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전셋집 입주날에 나갈 날짜 통보한 집주인, 그날부터 내 집을 사기로 결심했다ㅣ2억짜리 집이 어딨냐는 문전박대에도 1년 발품 끝에 찾은 집🏡ㅣ사대문에서 살짝 떨어진 집ㅣ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전셋집 입주날에 나갈 날짜 통보한 집주인, 그날부터 내 집을 사기로 결심했다ㅣ2억짜리 집이 어딨냐는 문전박대에도 1년 발품 끝에 찾은 집🏡ㅣ사대문에서 살짝 떨어진 집ㅣ 2 недели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전셋집 입주날에 나갈 날짜 통보한 집주인, 그날부터 내 집을 사기로 결심했다ㅣ2억짜리 집이 어딨냐는 문전박대에도 1년 발품 끝에 찾은 집🏡ㅣ사대문에서 살짝 떨어진 집ㅣ

❚ 건축탐구 집🏡 | 서울에서 오래된 집을 고쳤다 ❚ 2024년 4월 23일(화) | EBS1 방송 50평대 집에나 있을 거대한 식탁과 4평 마당까지, 작아도 충분히 넓은 19평 오래된 집의 개성 넘치는 리모델링 건축일기. 전원주택도 아니고, 아파트도 아니고. 그들이 빠져든 집은 서울 한복판의 구옥이었다. 서울의 인프라도 자연의 힐링 스팟도 결코 포기할 수 없었다는 부부의 꿈은 서울 사대문 안에 입성하는 것. 그 청운의 꿈 품고 찾아낸 집이 미아동의 69년생 오래된 집이다. 이창호씨와 김지혜씨 부부가 이집 찾아 헤맨 것은 자그마치 2년. 사연이 있었다. 결혼 후 신혼집을 서울의 빌라로 마련한 둘은 이제 참기름 냄새나는 신혼생활만 즐기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전셋집에 입주하던 날,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 사이 바뀐 집주인이 자신의 아들 내외가 살집이니, 2년만 깨끗하게 쓰고 나가달라고 이야기를 한 것. 들어온 날 정확히 나갈 날짜를 점지 받은 시한부 선고나 다름없었다. 그날부터 서울 사대문 안부터 발품을 팔기 시작했다는 창호씨와 지혜씨 부부. 2억원 대 돈을 들고 부동산에 찾아갈 때마다 그런 집이 서울시내에 어디 있냐며 문전박대 당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 창호씨는 매 주말 데이트 핑계로 임장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쉰다섯 살 이 집을 만날 수 있었다. 역세권일 것, 마당이 있을 것, 그리고 공사를 할 때 문제가 되지 않도록 큰 길을 끼고 있을 것. 세 조건이 딱 들어맞는 이집을 보자마자 부부는 홀리듯 계약을 했다. 그리고 남편 창호씨는 직영공사를 하겠다며 시공업자까지 물색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철거에 목공까지 일사천리로 공사가 진행된다 싶었는데 자꾸 떡값에 중도금, 잔금까지 달라고 요구하던 시공업자가 차일피일 공사를 미루기 시작한 것. 고민 끝에 창호씨는 계약을 파기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미 전셋집은 계약이 만료됐고, 처가살이를 하며 집고치기에 올인 했던 터라, 당장 공사해줄 사람을 찾지 않으면 막막한 상황. 하지만, 누군가 손을 댄 공사를 어떤 시공업자도 손대기를 꺼려하는 게 문제였다. 그때 건축탐구 집에 나왔던 건축가부부를 운명처럼 만나 공사를 마무리했다. 환골탈태한 69년생 구옥의 가장 큰 특징은 너른 거실. 방보다 거실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부부는 과감하게 방은 하나로 결정하고, 50평대 집에나 있을만한 크기의 부엌 딸린 거실을 선택했다. 마당은 부부가 이집에서 가장 애정하는 공간. 비록 배수관과 정화조 때문에 땅에 풀과 나무를 심을 순 없지만, 화분이라도 놓을 수 있고 땅에 발이라도 디딜 수 있는 마당은 부부에겐 소확행 장소다. 남편 창호씨는 퇴근길에 마당 음지식물 존에 물을 주는 일상이 행복이고, 아내 지혜씨는 이 작은 마당에서 하늘 보며 광합성하는 것이 하루 중 가장 맘 편한 순간이다. 그리고 복도 공간에 날날이 놓인 문 세 개는 작은 집 비장의 무기. 화장실, 드레스 룸, 세탁실을 일직선으로 배열해 한 동선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이다. 씻고, 벗고, 빨고 가 한 동선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작은집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그들에게 69년생 구옥은 두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그들을 닮은 집. 역세권 2분 거리에 원하는 만큼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그 삶이 너무 행복하다는 부부의 19평 오래된 집을 탐구해 본다. #건축탐구집 #2억원대 #임장 #서울집 #구옥리모델링 #사대문 #집수리 #김호민건축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