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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기독교연합신문 공동학술대회, “신학교육도 영혼구원을 목표로” (최대진)ㅣCTS뉴스 3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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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기독교연합신문 공동학술대회, “신학교육도 영혼구원을 목표로” (최대진)ㅣCTS뉴스

[앵커] 신학의 미래를 고민하고, 다음 세대 목회자를 준비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개혁주의생명신학회와 기독교연합신문이 공동 주최한 학술대회에서는 10년 만에, 대규모 신대원생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는데요,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개혁주의생명신학회와 기독교연합신문사가 ‘신학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31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신대원생의 신앙, 윤리의식, 사역 실태 등을 분석해 신학교육 개선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주제논문 발표에서는 기독교연합신문이 2015년 이어 10년 만에 455명의 신대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대원생 중 40대 이상 비율은 31.5%로, 2015년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20대 비율은 30%로 10년 전보다 22.3% 하락했습니다. 윤리의식은 전반적으로 약화됐습니다. ‘절대 해선 안 된다’는 응답이 음주 57.1%, 이혼 40.9%로 하락했지만, 동성애에 대한 반대는 90% 이상으로 여전히 높았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 편집국장인 이현주 박사는 “신학자들과 신학교수들이 목회자와 교회를 ‘타자화’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의 본질”이라며, “한국교회의 위기는 곧 신학교육의 위기이고, 교회와 신학교는 분리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의 ‘신학은 학문이 아닙니다’란 선언을 중심으로, 신학 교육은 영혼 구원을 목표로 해야 하며, 경건 훈련과 성경 중심의 신앙 교육이 우선돼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현주 박사 / 기독교연합신문 편집국장] 타자화의 문제 결국에는 신학교가 곧 교회고 신학자가 곧 목회자고 신학 교육의 현장이 곧 목회 현장이란 의식을 갖고 신학 교육을 할 때 한국 교회가 살아나고 또 다시 큰 부흥이 일어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기자] 이밖에도 신대원생의 절반 이상은 목회를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을 가장 큰 고민으로 꼽았으며, 기도 시간은 증가한 반면, 성경 읽기 시간은 줄었습니다.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개혁주의생명신학회 박찬호 회장의 인도로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가 ‘본질 회복이 해답이다’란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양 목사는 “신학과 목회의 통합적 회복이야말로 오늘날 신학교육과 한국교회의 생존과 부흥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기도와 말씀이 목회의 본질이요 신학 교육의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양병희 목사 / 영안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신앙 생명의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 없는 신학은 죽은 신앙입니다 오늘 학술대회가 본질을 접근하고 초대교회처럼 기도와 말씀을 통한 성령의 역사하심 여기에 생명운동 복음운동이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기자] 이어 오후 연구 논문 발표에서는 백석대 유선명 박사, 서울장신대 이상은 박사, 총신대 주종훈 박사 등이 디지털 시대 목회자의 역할과 콘텐츠 제작, 성령론, 교목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10년의 시간을 두고 비교 분석한 이번 조사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교회와 신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한 세대의 신학교육이 교회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말처럼, 다음세대 목회자의 길을 밝히는 지침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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