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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에세이57-2] 행복한 택견 고수 김석환 (택견전수관/택견도사)

[다큐에세이] 여기이사람 57회 ep.2) 행복한 택견 고수 김석환 (택견전수관 관장) 내장산 아래 정읍의 첫 마을 내장상동에 자리한 택견전수관은 정읍에서 나고 자란 택견도사 김석환 관장의 보금자리. 1996년 택견의 불모지였던 정읍에 처음으로 전수관을 연 김석환 관장은 전수관을 운영하며 '아리랑 택견연구회'를 만들어 우리 몸짓의 원형을 밝혀내는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택견은 우리나라 무예 최초로 중요무형문화재에 선정된 무형유산. 택견 4단의 그는 우슈와 쿵후를 먼저 배웠는데 1993년 우연히 택견을 접하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우리 무예의 몸짓을 알게 됐다. 또한 그는 택견도장과 함께 내장산 자연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자연학교는 생명의 소중함, 참다운 삶을 가르치는 게 목적으로 자연의 터전은 내장산 자연학교의 가장 만만한 으뜸 교실. 수업에 특별한 건 없고 그저 아이들 손잡고, 몸 부비고 놀아주며 자연을 느끼게 하는 것이 수업의 전부다. 그가 운영하는 택견전수관의 수강생은 대다수가 학생들로 처음엔 수줍어하다가도 갈수록 재미를 느껴 스스로 빠져드는 운동이 바로 택견. ‘이크, 에크’ 추임새에 맞춰 몸짓을 하는 아이들 모습이 사뭇 진지한데 그는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택견지도자로 생각하고 가르친다고... 가족들이 한참 꿈나라에 있을 시간, 김석환 관장은 산에 오른다. 그는 매일같이 내장산을 오르는 산 다람쥐 같은 사람. 때로는 지게를 지고 오르기도 하고, 때로는 날렵하고 기이한 몸짓으로 무예 수련도 겸하는 이 특이한 등산은 처음 내장산 등반 1000회를 목표로 시작, 벌써 900회를 앞두고 있다.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 택견의 탁월함에 반해 택견으로 심신을 수련하며 자연의 삶을 살아가는 김석환 관장의 일상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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