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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쌀 팔고 15억 사라졌다…"우리가 사기꾼 됐어" 눈물 / SBS 8뉴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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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쌀 팔고 15억 사라졌다…"우리가 사기꾼 됐어" 눈물 / SBS 8뉴스

〈앵커〉 티몬·위메프 사태가 일어난 지 넉 달이 지났습니다. 피해를 본 사람들은 5만 7천여 명, 피해 액수는 1조 6천억 원 정도 됩니다. 회사 경영진에 대해서 검찰이 두 차례 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고, 이들은 피해자를 위한 해결책을 여전히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하면 돈을 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김형래 기자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경기 하남시에서 양곡업체를 운영하는 A 씨. 지난 4월부터 티몬과 위메프에서 쌀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 동안 정산을 못 받았지만 시스템 오류라는 해명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건 기습적인 기업 회생 신청, A 씨의 석 달치 판매 대금 15억 원이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당장 정미소 등 거래처에 대금을 줘야 하는데 정부 지원 대출은 피해금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A 씨/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자 : 저희가 티메프 피해 업체다 하면 돈 떼먹을까 봐 물건을 안 주려고 해요. 저희가 오히려 지금 사기꾼이 돼가는 상황이에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가며 넉 달째 버티고 있지만 이번 사태가 남긴 상처는 큽니다. [A 씨/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자 : 아이 앞에서 이렇게 소리 지르고 싸우고 이런 모습을 보여 주면 안 됐는데, 마음이 찢어지면서 내가 아이에게 너무 상처를 줬구나….] 전자제품 업체를 운영하던 또 다른 피해자도 45억 원을 떼였습니다. 기존 선정산 대출과 정부 대출을 합치면 이자만 한 달에 1천만 원이 넘어 회사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터라 파산할 수도 없습니다. [B 씨/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자 : 제가 구속돼 버리면 그 남아 있는 빚을 가족들이 다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고…죽지도 못하고 그냥 버티고 있는 실정이죠.] 티메프 사태 후 정부 대책은 1조 6천억 원 규모의 대출 지원, 이마저도 기존 대출이 있는 경우는 거절당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티몬과 위메프 사옥은 자물쇠가 잠긴 채 텅 비어있고, 근무하는 직원도 없습니다. 사재 출연 등 자구책을 약속했던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두 차례나 구속을 면했는데 아무런 해법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구영배/큐텐그룹 대표 : 혹시 불구속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정권/티메프 피해 판매자 비대위원장 : 4개월 동안 전화 한 번도 안 한 사람이 불구속됐다고 해서 (피해 회복) 노력을 갑자기 한다? 저희는 전혀 신뢰하지 못하고 있고….] 이런 가운데 이번 사태 한 원인으로 지목된 큐익스프레스는 오늘(20일)부터 사명과 웹사이트를 변경했는데, '큐텐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이찬수, 영상편집 : 최혜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881065 ☞[위메프·티몬 사태]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 #SBS뉴스 #8뉴스 #위메프·티몬사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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