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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놔주고 날 인질로"…흉기 난동 맨손 제압한 카자흐 영웅 / 연합뉴스 (Yonhapnews)

"여자 놔주고 날 인질로"…흉기 난동 맨손 제압한 카자흐 영웅 (서울=연합뉴스) 카자흐스탄에서 흉기 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시민 영웅이 대통령 훈장을 받았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에서 60대 남성이 여성 직원의 머리채를 잡고 흉기로 위협했는데요. 국내선 터미널 보안검색대에서 직원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남성이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고 인질극을 벌인 것입니다. 남성은 또 자신의 가방 속에 폭탄이 들어있다며 터뜨리겠다고 협박까지 했는데요. 경비원들이 달려왔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상황. 이때 한 남성이 범인에게 다가가 "여자는 풀어줘라. 대신 내가 인질이 되겠다" 제안하자 범인은 여성을 풀어주고 남성을 대신 인질로 삼았는데요. 남성은 범인이 흥분하지 않도록 차분하게 대화를 시도하고 사람들에게도 다가오지 말라고 손짓하며 주변을 안심시키는 침착함을 보였습니다. 잠시 후 범인이 방심한 틈을 타 남성은 맨손으로 흉기를 낚아챘습니다. 이어 범인의 목덜미를 끌어당겨 제압했고 경비원들도 합세한 끝에 인질범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흉기 난동부터 제압까지 7분에 걸친 영화 같은 상황은 SNS에 공유되면서 남성은 영웅으로 떠올랐는데요. 또 이 시민 영웅이 전직 복싱 챔피언인 무사 압드라임(52)으로 드러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극한 상황에서 용기를 보여준 압드라임에게 국가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제작: 김해연·문창희 영상: 로이터·인스타그램 무사 압드라임·X @JustMikeDaily·@vechtsport_Info·@MarioNawfal·@KSOKUNCENSORED·@MaimunkaNews·@Lazikkkk·텔레그램 kozachkow #연합뉴스#카자흐스탄#인질#맨손#영웅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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