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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은 중국에”…농민들에겐 “버텨달라” / KBS 2025.04.16. 10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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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은 중국에”…농민들에겐 “버텨달라” / KBS 2025.04.16.

[앵커] 100%가 훌쩍 넘는 관세에도 중국이 맞대응하며 버티자, 미국이 이번엔 반도체 수출 제한 조치를 추가했습니다. 공은 중국에 있다며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지만, 중국은 움직이질 않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부 단속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먼저, 뉴욕 박일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인공지능, AI 반도체 제조기업 엔비디아의 주가가 장외 거래에서 한때 7% 가까이 내렸습니다. 미 정부가, 중국으로 수출하는 반도체 가운데 최고급 칩인 H20에 대해 수출 제한 조치를 내렸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중국의 보잉 항공기 인수 제한에 대한 맞대응으로 풀이됩니다. 관세를 교역이 사실상 불가능한 100%를 훌쩍 넘는 수준으로 올려놓고선, 이젠 상대국 산업에 직접 타격을 입힐 조치를 추가하고 있는 겁니다. [스콧 베센트/미국 재무장관/블룸버그 인터뷰 : "큰 숫자입니다. 아무도 이 관세가 지속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이 수준에서 유지되기를 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국 모두 먼저 협상에 나서진 않으려는 모양새입니다. 미국은 중국이 다른 나라들처럼 협상안을 들고나올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백악관 대변인 : "공은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협상 타결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중국이 크다는 걸 빼면 다른 나라와 다를 게 없습니다."] 그러면서 장기전에 대비해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 상황을 중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첫 임기 때도 버텨준 농민들에 280억 달러를 보상한 바 있다며 농민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중국을 제외한 주요 무역 상대 14개 나라와 먼저 협상하겠다면서도 90일 안에 마무리되긴 어려울 거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과는 더 오래 걸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촬영:서대영/영상편집:김대범/그래픽:김성일/자료조사:이수아 최유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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