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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뉴스G] 21세기 수업 시간표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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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뉴스G] 21세기 수업 시간표

http://home.ebs.co.kr/ebsnews/menu2/n... 여기, 수업 시간표가 있습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코딩 등 익숙한 이름들로 채워져 있는데요. 코딩 과목을 빼고는 모두 19세기부터 존재했던 과목들뿐입니다. 지금은 21세기, 세계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었는데 그렇다면 새롭게 필요한 과목들은 없을까요. 핀란드에서는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심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아동과 청소년 모두 기후 변화를 두려워하고 있고, 더 많은 교육을 받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후 문제라고 하면, ‘지구 온난화’처럼 부정적인 문제로 인식되는 만큼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고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어린 시절부터 기후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 학생은 기후 교육에 대해 “지리 과목에서 한 단원으로 끝내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 변화는 9학년 이전에 초등학교 때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기후 변화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요, 기후 변화에 대한 전통적인 지식과 함께 기후와 관련된 과학 지식을 가르치고, 학생이 환경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기후 변화에 대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학습합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기후 변화와 함께 환경문제를 교육과정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에서 별도의 공간을 만든 후 벌통이나 새둥지 등을 마련해서 나무 심기, 생태공원 조성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종 다양성과 관련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조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교육과정에서 환경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의견을 제기한 주체 역시 프랑스의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학생들은 경제 위기나 테러, 전쟁 등과 함께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도 일상에서 쉽게 접합니다. 이런 변화에 맞추어 학교에서 가르치는 과목들이 변화하고 있는 것인데요, 우리의 시간표는 이대로 괜찮은지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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