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Wild life] 멸종위기 2급인 대청부채가 잡종을 피하고 종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밀은? The secret of special irises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Wild life] 멸종위기 2급인 대청부채가 잡종을 피하고 종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밀은? The secret of special irises 3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Wild life] 멸종위기 2급인 대청부채가 잡종을 피하고 종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밀은? The secret of special irises

나리꽃처럼 생긴 이 꽃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대청부채이다. 이 대청부채는 백합으로도 불리는 나리꽃처럼 생겼지만, 붓꽃과이다. 붓꽃은 꽃창포, 붓꽃, 타래붓꽃, 등심붓꽃, 노랑꽃창포 등 우리나라에 총 22개 종이 살고 있다. 그런데 이 대청부채는 꽃창포와, 범부채와 함께 붓꽃이면서도 붓꽃이라는 말이 이름에 없다. 대청부채는 1983년 우리나라 대청도라는 섬에 처음 발견되어 붙은 이름이다. 그런데, 이 대청부채는 얼마전 까지도 독립적인 분류에 있었는데, 범부채와 함께 붓꽃으로 분류되었고, 범부채와는 유전적으로 아주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이 대청부채와 범부채가 만약 꽃가루를 교환한다면, 두 종의 교잡종이 생겨날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고 각각 독립적인 종을 유지하고 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 학자들에 의하면 먼저 두 꽃의 꽃피는 시간이다르다. 범부채는 새벽부터 피어나 오후에 꽃을 오므리고, 대청부채는 오후 3~4시에 피기 시작해 밤까지 핀다. 이렇게 피는 시간을 달리해서 꽃가루가 교환이 되는 것을 막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두 꽃이 동시에 피어있는 시간도 있는데, 이 문제는 두 꽃이 꽃가루를 어떻게 가두고 있는가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멸종위기에 처하면서도, 다른 종과의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해, 식물들조차 서로 지혜를 짜내는 노력이 신기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