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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 10년…새로운 변화 꾀하나? / KBS 2022.01.01.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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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 10년…새로운 변화 꾀하나? / KBS 2022.01.01.

노동당 전원회의 결정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주 방송에서 자세히 분석해 드리겠습니다.이번 전원회의가 유독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김정은 위원장 집권 10주년과 맞물려 있기 때문일텐데요.네. 김정은 위원장이 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된 지 지난달 30일로 꼭 10년이 됐습니다.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북한은 어떤 변화를 모색하고 있을까요? 먼저 지난 10년 동안 김정은 위원장 직함이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방금 보셨지만 27살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이제 집권 10년 만에 수령 반열에까지 올랐어요. 이젠 선대 후광에서 벗어나겠다, 통치에 자신감이 있다 이렇게 봐야 하는 겁니까 남 교수님. [답변] 네 그렇습니다. 우리 KBS 화면에서 6개의 직함을 소개한 거 같습니다. 10년 전에 사실 임 교수님이나 저나 27세의 젊은 지도자 과연 소프트랜딩 할 수 있을까란 우려가 있었죠. 그러나 통치는 나이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시스템으로 한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소프트랜딩에 성공했습니다. 왜냐면 체제 사회주의 유일수령사상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고 그는 또 그런대로의 지도력을 통해서 소프트랜딩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런데 김정은 위원장은 어떻게 이렇게 막강한 권력을 갖게 됐을까요. 화면으로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공포정치” [앵커] 공포정치의 정점이라고 하면 뭐라고 해도 이복형 김정남 암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임 교수님 혈육까지 제거했단 건 김 위원장이 그만큼 불안함이 컸다는 거겠죠. 권력에 대한 불안감. [답변] 그런 측면도 있을 거 같아요. 앞서 얘기했던 수령 반열에 오르면서 갖고 있는 자신감 하곤 대비되는 그런 측면이 있죠. 어떤 측면에서 보면 김정은 유일영도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측근들이 과잉 충성 차원에서 제거 했을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어떻든 권력을 보다 공고화 하는 과정에서 북한 같은 이런 체제에서 공포정치는 불가피한 그런 측면도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앵커] 김정은 위원장의 공포정치는 최근까지도 이어져 왔지 않습니까. 리병철도 강등시켰었고 올해도 이런 식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이하 간부들을 관리할 거라고 보시는지 . 지금 김정은 위원장의 통치술을 보면 신상필벌 주의가 아주 엄격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아무리 고위 간부라도 당과 국가에 손해되는 행위를 하면 과감하게 계급을 강등시킨다든지 아예 혁명화 사업이라 그래서 현직에서 내쫓는다든지 이런 조치들이 이뤄지는 것이고 하위 간부라도 성과와 실적을 보여주면 과감하게 발탁하는 그런 통치술을 보여주고 있는 거죠. [앵커] 남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신상필벌 임 교수님의 설명에 하나를 덧붙이면 긴장이죠, 긴장.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 중에 양봉음위란 사자성어가 나옵니다. 속으로 딴맘을 먹는다란 거죠. 일하는 척 한다는 거죠. 복종하는 척 한다라는거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북한 #김정은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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