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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나라로 돌아가" 한국인 미국 입국 거부 사상 최고치 기록중

한국인들이 미국 입국 심사에서 제대로 통과를 못하고 입국 거절되어 추방당하는 케이스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집계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인 추방 및 입국 거부 케이스의 경우, 통계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 규모로, 2022년 10월부터 2023년 7월까지 10개월동안 무려 5,400여 건에 달했습니다. DHS, 국토 안보부 이민 단속 보고서에 따르면, 입국 거절되어 추방된 한국 국적자는 2016년에 899명, 2017년에 915명, 2018년에 1788명, 2019년에 1880명, 2020년에 2,000명을 넘으며 2,407명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2,811명을 기록하며 3,000명에 육박하는 등 매년 쉴틈없이 6년 연속 증가해 왔습니다. 그리고 작년 12개월이 아닌 10개월의 기록만 보더라도 벌써 5,000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심지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인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17명이나 해당되어 입국 거부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미국 입국 심사시에 절대 하면 안되는데, 자주 하는 실수나 잘못은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