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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광모 친부' 구본능 회장, 특수절도 혐의 경찰 조사 [말하는 기자들_산업_0221]

경찰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친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특수절도 혐의로 소환, 5시간 가량의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앞서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도 위증죄로 피고발인 조사가 진행됐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두 사람을 경찰에 고발한 이는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유족인 김영식 여사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입니다. 이들은 현재 구광모 회장과 상속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k 세 모녀는 이번 고발과 관련해 뉴스토마토에 편지를 보내 "금고를 손괴해 그 안에 있었을 것으로 확신되는 유언장과 회장님의 의도를 훼손하는 한편, 이도 모자라 그 경위에 관해 법원에 위증하는 등 오늘날의 문제를 만들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구 회장과 하 사장은 구본무 회장 별세 직후 LG 트윈타워 내 고인의 집무실과 곤지암 별장을 찾아 개인금고를 강제로 뜯어 내용물을 가져갔습니다. 해당 금고의 비밀번호는 고인과 미망인 김 여사만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세모녀 측 관계자] "(구 회장과 하 사장이) 본인들이 원하는 방식의 상속 혹은 이제 경영권 승계에 반하는 고인의 유지가 담겨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에 있으면 제거하고자 그렇게 진행한 걸로 추측하고 있는 거죠." 세 모녀는 이와는 별도로 민사 소송 과정에서 하 사장이 금고 손괴와 관련해 사실 관계 진술이 달라진 점을 이유로 위증 고발도 진행했습니다. LG 측은 금고 손괴 유언장 훼손 의혹에 대해 "하나의 주장에 불과하고 이를 입증할 근거가 없다는 점이 소송 과정에서 이미 드러났다"고 반박했습니다. 뉴스토마토 배덕훈입니다. 🔥🔥구독자 이벤트 참여 🔥🔥 실시간 채팅, 댓글 참여하고, 매일 최대 7000TTCO(7000원) 쿠폰 받자 🍅🍅 https://www.tongtongmall.net/membersh... 실시간 채팅: 하루 1번 참여, 2,000TTCO 지급 댓글: 하루 5번 참여 1,000TTCO 지급 (하루 최대 5,000TTCO) 💘💘 뉴스인싸 프라임(채널 멤버십) 가입하기    / @newstomatotv   💌💌 뉴스토마토 무료 구독신청: 뉴스인싸 프라임 가입자 특별혜택 추가(문의 전화 : 02-2128-3874) https://www.tomatoprime.com:446/newin... 💘 더 착한 보험(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문의 전화: 1644-1236, 010-7612-3303(카톡/문자 상담예약 24시간 가능)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https://www.newstong.co.kr/ 🎁 통통몰 https://www.tongtongmall.net/main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