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속보] 창원지법, 명태균-김영선 보석 허가..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 5개월만 - [MBC 뉴스속보] 2025년 04월 09일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속보] 창원지법, 명태균-김영선 보석 허가..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 5개월만 - [MBC 뉴스속보] 2025년 04월 09일

국회의원 공천을 대가로 서로 돈을 주고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보석이 허가됐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오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명씨와 김 전 의원 측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여 보석 인용을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5일 구속된 지 약 5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명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김 전 의원을 경남 창원 의창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해 김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씨를 통해 8천70만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과 함께 2022년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경북 고령군수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 A, B씨에게서 당시 지방선거 공천 추천과 관련해 2억4천만원을 받은 혐의로도 기소됐습니다. 앞서 명씨 측은 지난해 12월에도 보석 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명태균 #김영선 #보석 #법원 #정치자금법 #구속 #창원지법 #검찰 #여론조사 #여론조작 #공천개입 #공천장사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