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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29 "포스트 코로나 교육혁신‥자율성·분권화 필요"

http://home.ebs.co.kr/ebsnews/menu2/n... 교육부가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고민하는 세 번째 권역별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독창성을 존중하는 교육 분권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포스트 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제3차 포럼에서는 교육 분권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학교와 교육청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이 개발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의 전문성이 필수적이라며 행정업무나 생활지도를 줄이고 연구 환경을 갖춰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또, 내년부터 교원평가를 폐지하는 등 교사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정책도 필요하다는 건의도 있었습니다. 도성훈 교육감 / 인천시교육청 "(학교라는) 담장을 넘어서서 지역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협업이라든가 문제해결 역량을 (길러줘야 한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교원 감축 계획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지방 학교엔 교원이 부족하고, 2025년에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위해선 교원이 더 필요한데, 교육부의 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겁니다. 박시영 교육과정부장 / 경기 갈매고 "농산어촌이나 도서벽지 같은 데는 사실 지금도 가르칠 선생님이 없어서 고교학점제를 운영하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교원 수급을 더 확대해야 되면 확대가 돼야지 줄어드는 것은 현장에서는 굉장히 어렵게 여길 것 같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을 정착시키기 위해 공공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공공 플랫폼이라든지 기기나 도구의 지원이라든지 LMS 시스템(온라인 학습 관리 시스템)을 개선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가 구체적인 예산까지를 반영해서 계획을 잡고 있고, 그 부분은 8월에 아마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요." 교육부는 4차 권역별 토론회까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학기와 향후 수업 운영 방침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BS뉴스 서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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