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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중국ㆍ러시아, 안보리서 정면 격돌…北추가제재 진통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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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중국ㆍ러시아, 안보리서 정면 격돌…北추가제재 진통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국 vs 중국ㆍ러시아, 안보리서 정면 격돌…北추가제재 진통 [앵커]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는 북한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놓고 미국 및 서방 측과 제재 수위에 이견을 보이는 중국, 러시아 간의 격돌이 벌어졌습니다. 한치 물러섬이 없는 양측간 격론 양상은 이후 유엔 차원의 대북제재안 마련에 진통을 예고했습니다. 이어서 김중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한목소리로 강경한 대북 추가 제재를 요구한 반면, 러시아와 중국은 제재만으로 해결 불가라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니키 헤일리 / 미 유엔 대사] "그들의 불법적인 미사일 발사는 위험하고 무모하며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북한은 자기 스스로 평화로운 세계의 일부분이 되고 싶지 않아 한다는 것을 보여준 셈입니다." [류 제이 / 중 유엔 대사] "우리는 모든 회원국들에게 도발적인 행동을 삼가고 공격적인 수사를 피하고 자제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블라디미르 사프론코프 / 러 유엔 대사] "우리는 적대감을 고조시키는 모든 언행에 대해 반대합니다." 시각차는 특히 대북 군사대응 수단의 채택 여부에서 두드러졌습니다. 미국이 선제 타격을 비롯한 군사적 대응 수단을 언급한 반면 중국과 러시아 측은 그러한 방식은 선택지가 될 수 없다고 일축한 겁니다. 중국은 이른바 쌍중단,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 군사훈련 중단을 거듭 강조했고, 러시아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같이 논쟁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흥분한 미국 대사는 반대하는 이들을 향해 "북한과 친구가 되려면 비토권을 행사해보라"며 "우리는 우리 길을 가겠다"고 작심한 듯 경고성 발언을 던졌습니다. 결국 안보리는 별다른 결론 없이 말잔치로 끝났고, 향후 대북 제재 논의에도 진통을 예고했습니다. 안보리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7건의 대북 결의를 통해 제재 수위를 높여왔습니다. 지난해 4차 핵실험후 채택된 2270호 결의와 5차핵실험 이후 채택된 보완적인 2321호 등은 비군사적 수위로는 최강이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합뉴스 김중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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