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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 리포트 경마장 갑집 논란 거리로 나선 마필관리사 이소현 ◀ANC▶ 경마장에서 조교사를 도와 경주마를 관리하는 마필관리사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데요. 제주지역 마필관리사들도 열악한 근로환경에 시달리고 있다며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경마장에서 25년째 마필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송명호 씨. 값비싼 경주마 5마리를 보살펴야 하는데다 야간에도 경주가 있어 하루에 최고 15시간까지 근무합니다. 하지만, 기본급은 최저임금 수준이고 말의 성적에 따라 상금을 나눠 받지만 명확한 분배기준은 없는 상황, 마방에 CCTV까지 설치돼 인권침해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INT▶ 송명호 / 마필관리사 "호봉은 고사하고 임금 기본 구조에서 내가 지금 당장 얼마를 받아야 하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지는지 기본 체계조차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현재 제주 경마장에서 일하는 마필관리사는 105명. 최근 마필관리사 2명이 목숨을 끊은 부산경마장과 마찬가지로 제주에도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조교사와 마필관리사들이 단체협약을 맺는 서울과 달리 제주와 부산은 일대일로 고용돼 열악한 노동환경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INT▶ 양삼일 /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 제주 지부장 "개별 사업장으로 단체협약에 체결되면서 노조 갈등이 심해지고 있고, 일방적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라고 조합원들에게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교사들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일축하고 있고 마사회도 양측의 문제에 나설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제주경마장의 노사 갈등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소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