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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해밀턴 쇼 William Hamilton Shaw (R)LT.US Navy

윌리엄 해밀턴 쇼는 1922년 6월 5일 평양에서 태어났다. 제 2차 세계대전시 PT-518(어뢰정) 부(정)장으로 노르망디상륙작전에 참전하였으며 , 전쟁 이후 우리나라 해군사관학교에서 함정 운용술 교관을 했다. 하버드 대학교 철학 박사과정 수학 중 6.25 전쟁이 발발하자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자원 참전하였다.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 후 계속된 서울 수복 작전 중 1950년 9월 22일 녹번리에서 29세의 꽃다운 나이에 전사하였다. (어록 1) "아버지, 어머니! 지금 한국인들은 전쟁 중에 자유를 지키려고 분투하고 있는데 만약 제가 이를 도우려 흔쾌히 가지 않고 전쟁후 평화시에 선교사로 돌아가려 한다면, 그것은 제 양심상 도저히 허락되지 않는 일입니다 (1950.6월 부모님께 보낸 편지 중에서) (어록2) "나도 한국에서 태어 났으니 한국사람입니다. 내 조국에서 전쟁이 났는데 어떻게 마음 편히 공부만 하고 있겠어요? 내 조국에 평화가 온 다음에 골부를 해도 늦지 않아요," (1950 09.18 인천 상륙작전 이후 이 성호 중령에게) 그의 동상에는 이런 성귀가 잇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 13) 혹시 서울 지하철 6호선 역촌역에 가실 기회가 있으면 이 영상 꼭 보세요. 아니, 이 영상 보시고 그곳에 가셔서 "헤밀톤 쇼"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을 위한 사랑하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