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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의 열매와 씨앗 : 관련된 속담 : 약방에 살구! : 다양한 용도와 이용방안 : 행인 : 씨앗살(배젖. 배유. 인 仁) 7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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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의 열매와 씨앗 : 관련된 속담 : 약방에 살구! : 다양한 용도와 이용방안 : 행인 : 씨앗살(배젖. 배유. 인 仁)

0662 살구나무 Prunus armeniaca ( #살구, #구라파살구나무, #참살구나무, #행자목, #밀살구, #살귀(제주), #행, #杏, #행수, #杏樹, #행목, #杏木, #행화, #杏花, #행인, #杏仁, #Apricot, #Siberian_apricot) #장미과 {약방에 감초? 약방에 살구!} {살구나무의 열매와 씨앗} {살구나무의 용도} {청아하고 맑은 소리! : 최고의 목탁} '한눈에 알아보는 우리 나무'라고 하는 책을 펼쳐서 저자 #박승철이 직접 '나무 도감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 #살구나무 #정보 ★★★ 0662 살구나무 Prunus armeniaca 장미과 ▶( #특징) 살구나무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소교목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잘 견디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습니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심으면 4~5년 후부터 꽃을 피우고 7월에 달콤한 열매를 맺습니다. 특히 달콤한 과일로 인해 정원이나 과수원에서 인기 있는 나무이며, 가구재로도 활용됩니다. 하지만 열매를 제외한 모든 부분, 특히 씨앗, 잎에는 청산가리 전구체가 있어 섭취 시 독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학명, #어원, #속명, #종소명, #명명자, #변종, #품종, #유래) 살구나무 Prunus armeniaca #프루누스_아르메니아카 ◇ ‘살구나무’ 이름의 유래 16세기 초 최세진이 지은 한자 학습서인 '훈몽자회(訓蒙字會)'는 당시 한자어에 대한 우리말 풀이를 담고 있어 중요한 국어학적 자료가 됩니다. 이 책에서 살구를 'ᄉᆞᆯ고'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ᄉᆞᆯ고' → '살고' → '살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살구 열매가 노랗게 익기 때문에 노란색을 뜻하는 ‘ᄉᆞᆯ’에 ‘고’가 붙어 살구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경우 살구나무는 노란 열매를 맺는 나무라는 뜻입니다. 고대 중국에서 악귀를 쫓는다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신인(神人) 방상씨(方相氏)가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요상한 괴견(怪犬) 반호(反虎)를 물리친 것을 기념해 그 개를 매달아 죽인 나무의 열매를 '살구(殺狗)'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 #속명(屬名) #프루누스 #Prunus는 고대 #그리스어 ' #프로우네( #proúnē)'에서 유래하였으며 #라틴어로 #자두나무 또는 #벚나무를 의미하며, 장미과 식물 중 자두나무, 매실나무, 앵도나무, 복사나무, 벚나무 등에 #두루 쓰이는 학명입니다. ◇ #종소명(種小名) #아르메니아카 #armeniaca는 흑해 연안에 있는 #아르메니아(Armenia) 지방의 이름이지만, 살구의 색깔(apricot coloured)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 #원산지, #분포, #자생지, #재배) 살구나무의 원산지는 중국 북서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미국, 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하며 재배되고 있습니다. 특히 터키, 몰타, 이란, 아르메니아가 주요 살구 생산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재배되어 왔으며, 현재는 전국적으로 야생에 분포하여 맛있는 과일을 얻을 수 있는 유실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생육환경, #재배 특성) 살구나무는 비교적 한랭한 지역의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최상의 과일 생산을 위해서는 매일 최소 6~8시간의 완전한 햇빛이 필요합니다. 물을 줄 때는 깊고 드물게 주어 뿌리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물주기나 불량한 배수는 뿌리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살구는 특히 #자가불염성( #自家不捻性 #Self_sterility)이 심한 나무이므로 #가루받이나무( #수분수)를 섞어 심는 것이 고른 수확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번식, #증식 방법) 살구나무는 주로 꺾꽂이, 씨앗이나 #접붙이기( #접목)로 번식합니다. #휘묻이(취목)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과일을 목적으로 재배할 때는 접붙이기를 통해 증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적기는 3월입니다. ▶( #크기, #키, #줄기, #나무껍질, #수피, #가지, #생육 형태) 살구나무는 높이 5~7m 정도 자라는 #갈잎( #낙엽) #작은키나무( #소교목)입니다. 나무껍질은 붉은빛을 띠며 오래될수록 세로로 얕게 갈라지고, 햇가지는 적갈색입니다. 어린 가지에 털이 없습니다. 열매를 얻을 목적으로 재배할 때는 높이 4m 정도로 키우며, #원줄기( #주간)에서 발생한 #원가지( #주지)를 3~4개 정도 사방으로 뻗게 하여 열매가 열리는 면적을 넓혀줍니다. 개살구에 비해 #나무껍질(수피)에 코르크가 발달하지 않습니다. ▶( #꽃) 살구나무의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핍니다. 꽃은 #쌍성꽃(양성화)이며 지름 3~4cm 정도입니다. 암술대 아래쪽과 씨방에 털이 많이 있습니다. 꽃자루의 길이가 아주 짧아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며, 꽃받침조각은 뒤도 젖혀집니다. 매실나무의 꽃받침조각은 젖혀지지 않기 때문에 매실나무와 살구나무는 꽃받침조각의 젖혀지는지로 구별됩니다. 수술의 길이는 꽃잎과 비슷하며 수술의 숫자는 많지만, 암술대는 한 개입니다. ▶( #잎) 살구나무의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넓은 길둥근꼴(광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꼴(광난형)입니다. 잎은 길이 6~8cm, 폭 4~7cm 정도입니다. #잎끝( #엽두)은 점점 길게 뾰족해지는 #뾰족끝( #점첨두)이며 #잎밑( #엽저)은 #평편한밑( #절저)이거나 넓은 뾰족꼴밑( #광예저)입니다. 잎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잎양면에 털이 없습니다. #잎자루(엽병)는 길이 20~35mm 정도이며 털이 없고, #샘물질( #선체)이 있습니다. ▶( #열매) 살구나무의 열매는 #굳은씨열매( #핵과)로서 #공모양(구형)이며 #열매껍질( #과피)에는 #융털(융모)이 있고 열매는 지름 3cm 정도로서 7월에 노란색으로 익습니다. 열매가 익으면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나며, 비타민 A와 비타민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매실에 비해 씨앗에 붙어 있는 #열매살( #과육)이 잘 떨어집니다. 뿐만아니라 복숭아나 자두와 다르게 잘 익은 살구의 핵은 반으로 쪼개면 쉽게 분리됩니다. 이렇게 딱딱한 #핵을 깨뜨리고, 부드러운 부분인 #씨앗살( #배젖 #배유 #仁)을 한약재로 씁니다 이 씨앗살을 한방에서는 행인(杏仁)이라고 합니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 등에 살구씨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 200가지나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쓰임새와 약효가 많아 '약방에 감초'가아닌 "약방에 살구"라 불리기도 합니다. ▶ ( #용도, #경제성, #시장성, #이용 방안, #쓰임) 살구는 그저 먹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꿀벌들이 좋아하는 밀원 식물로도 활용되고, 산업적인 용도로도 쓰입니다. 심지어 어린순은 데쳐서 나물로도 먹을 수 있으니, 정말 버릴 게 하나 없는 나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살구나문는 주로 열매를 얻기 위한 유실수로 재배되는 살구는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생과일로 즐기는 것은 물론, 달콤한 잼이나 상큼한 주스, 쫄깃한 살구정과(杏仁果), 맛있는 건살구로 변신합니다. 예전에는 살구를 설탕물에 졸여 만든 살구편(떡)이나 행포(杏泡)라는 과자도 있었다고 하니, 옛 어른들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행인정과, 행인당, 행인죽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해줍니다. 특히 건살구는 영양가가 높고 보관하기 쉬워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살구는 열매 외에도 다양한 효능을 숨기고 있습니다. 씨를 발라내고 말린 건행(乾杏)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든 행탕(杏湯)은 옛 선조들이 즐겨 마시던 자양강장 보약이었다고 합니다. 씨앗 속에 들어있는 #씨앗살( #배젖 #배유 #仁)을 행인(杏仁)이라고 하는데, 맛이 단 것은 감행(甘杏)이라 하여 볶아 먹거나 과자를 만들었습니다. 반면 쓴맛이 나는 고행인(苦杏仁)으로는 행인유(杏仁油)나 행인수(杏仁水)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놀랍게도 옛날에는 개고기에 체했을 때, 토사곽란, 설사, 기침 등에 약재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살구에는 미량의 독성이 있어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많이 먹으면 정신이 흐려지고 근육과 뼈를 상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니, 적당히 즐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살구씨 역시 독성이 있지만,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면 기침과 천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익기 직전, 살이 단단한 살구로 담근 살구주는 심장병이나 고혈압 증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은 식욕을 돋우고,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다고 하니,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살구나무는 열매뿐 아니라 목재로서의 가치도 뛰어납니다. 가구재, 스포츠용품, 합판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옛 선조들은 살구나무 목재를 몇 년 동안 물에 담갔다가 빨래 다듬이 방망이를 만들었는데, 이 방망이는 단단하면서도 절대 갈라지지 않는 특별한 특성 때문에 최고로 여겼다고 합니다. 게다가 살구나무는 추위에 강하고 토양 보존 능력이 뛰어나 척박한 산의 녹화 사업에도 아주 적합한 나무로 평가받습니다. 잎은 가축의 사료로도 활용되니, 정말 버릴 것 하나 없는 효자 나무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살구나무 목재로 절에서 사용하는 목탁을 만들면, 그 어떤 나무로 만든 목탁보다도 청아하고 맑은 소리가 난다고 하니, 살구나무가 가진 신비로운 힘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 아래를 클릭하여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 살구나무의 열매와 씨앗 : 관련된 속담 : 약방에 살구! : 다양한 용도와 ...   ***************************************** ▶유튜브 나무 도감 무료 구독하기 https://bit.ly/3hXth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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