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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신입생 20만 원 지원…새 학기 달라지는 인천교육은?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이제 한 달 뒤엔 새 학기가 시작되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입학준비금을 받습니다. 또 다자녀 가정 지원과 돌봄도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올해 달라지는 인천교육 정보를 배상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인천의 모든 초등학교 신입생은 3월 중에 1인당 20만 원의 입학 준비금을 받습니다.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기존의 교복비 지원에 더해 체육복도 지원합니다. 다자녀가정은 추가로 20만 원의 신학년 학습 준비비와 최대 28만 원의 체험학습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 디지털 교육을 위해 지난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지급했습니다. 올해는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학생과 중·고등학교 신입생도 노트북을 받습니다. 교육청은 2025년까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모든 학생에게 노트북을 보급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전면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수학여행비를 비롯한 현장체험학습비도 지원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 3학년은 25만 원, 고등학교 2, 3학년에게 45만 원을 지원합니다. 학부모들의 자녀 돌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침 돌봄과 저녁 돌봄을 늘립니다. 거점형 돌봄센터를 5개 권역별로 설치해 저녁 8시까지 돌봄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정부의 2023년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돼 오는 3월부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초등 20교도 운영합니다. 시내버스 운행 노선이 부족한 신도시와 원도심에는 전국 최초로 원거리 통학버스인‘학생성공버스’를 운영합니다. 오는 7월부터 서창과 검단, 그리고 영종과 청라, 송도 등 5개 권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합니다. 과밀·과대학교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도 계속됩니다. 올해 유치원 1곳이 문을 열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각각 3교와 1교가 신설됩니다. 또 2026년까지 26개의 유치원과 학교가 추가로 개교할 예정입니다. Btv 뉴스 배상민입니다. (2023년 2월 3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인천방송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남동구_인천서구_인천중구_인천동구_옹진군_강화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