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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혁 증언 번복, 중요하지 않아" / YTN 10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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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혁 증언 번복, 중요하지 않아" / YTN

[앵커] 유엔의 북한 인권조사보고서 발표 1주년을 기념한 토론회가 탈북자 신동혁씨 증언 번복 파문과 북한의 반발 속에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다음달 유엔 인권이사회가 새로운 북한 인권 결의안을 추진하는 등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가 대북 압박을 지속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선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동북부를 강타한 눈폭풍으로 워싱턴DC가 다시 한 번 마비상태가 됐지만 북한 인권 토론회는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북한이 전날 토론회 취소를 촉구한 것을 떠올리면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은 중단될 수 없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 "미국 연방정부도 휴무, 학교도 휴교됐고, 연구소도 휴무지만 토론회는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토론회가 1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보고서 발표를 기념한 행사인 만큼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대북 압박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인터뷰: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인권보고관] "이번 3월에 유엔 인권이사회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새로운 결의안을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입니다." 특히 탈북자 신동혁씨의 증언 번복 문제가 최근 북한 인권 개선 노력에 파문을 안겨준 만큼 파문을 최소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마이클 커비 전 북한인권조사위원장] "신동혁 씨 증언은 전체 보고서에서 미미한 분량입니다. 보고서에서 2번 나오는데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한편 커비 전 위원장은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북한에 대한 정보 유입이 인권 개선이 도움이 되는 만큼 대북 전단 날리기를 적극 후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가 우리 정부 통제 범위를 넘어 국제 사회의 보편적 관심사가 되면서 예상하지 못한 파문과 반응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한 차원 더 높은 전략 수립과 논리 개발이 우리 정부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왕선택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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