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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도 기습한파 땐 '체온유지' 신경써야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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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도 기습한파 땐 '체온유지' 신경써야

건강한 사람도 기습한파 땐 '체온유지' 신경써야 [앵커] 한파가 몰아치면 만성질환자들은 건강에 신경을 씁니다. 혈압이 올라가 몸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는 걸 알기 때문인데요. 오히려 건강한 사람들이 방심하다가 돌연사를 비롯한 위험에 많이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강추위에 노출되면 몸을 웅크립니다. 몸속 혈관도 마찬가지. 혈관은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심장과 뇌는 큰 부담을 받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 뇌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이 한파에 노출되면 위험해집니다. 그런데 이런 기습적인 강추위에는 만성질환이 없는 일반인이 더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건강을 과신해 강추위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몸의 변화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때문입니다. [이종영 /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특히 심장병은 처음 발작일 때 심근경색 같은 경우 사망률이 굉장히 높습니다…징후나 사인 없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더라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나타날 수 가장 전형적인 증상이 왼쪽 가슴이 조이거나 숨이 차거나 뒷목이 갑자기 뻣뻣해진다…" 기온이 1도만 내려가도 수축기 혈압은 1.3, 이완기 혈압은 0.6 상승합니다. 한파 때 가슴 통증, 극심한 두통과 같은 이상신호가 나타나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종영 /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날씨가 추워졌는데 몸에 이상소견이 나타났다면 '괜찮겠지' 하고 지나치면 골든타임을 놓칩니다. 제때 치료해야만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 운동 부족에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않은 40대 이상이라면 기습 한파 시 체온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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