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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청년 10명 가운데 6명은 일자리를 못 구할 정도로 청년 실업난이 심각한 수준인데요. 그래서인지 해외 취업 시장으로 눈 돌리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올 하반기 일본 취업을 준비중인 연수생들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해 하루 8시간 일본어와 IT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1년에 최대 8백만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연수생들은 대부분 일본 기업에 IT기술자로 취업하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규식(일본 취업 준비생) : "일본에 가서는 자기가 실력만 있으면 일을 하고 싶을 때까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난해 청년 고용률은 39.7%. 국내 취업이 어렵다 보니 해외로 눈 돌리는 청년 구직자가 늘면서, 정부가 파악한 지난 2012년 해외 취업자만 4천 명이 넘어섰습니다. 취업 분야도 단순 노무직에서 IT와 건설, 서비스 직종으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취업 정보와 언어 소통이 해외 취업의 장벽입니다. 인터뷰 이민하(필리핀 취업) :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었어요.그게 가장 힘든 점이었구요, 언어가 안되니까......" 오는 2017년까지 청년 고용률을 47.7%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정부도 교육 비용을 지원하고 해외 기업을 알선해 주는 등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녹취 방하남(고용노동부 장관) : "우리 청년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하나의 다리, 확실한 길 이런 걸 개척하자는 의미에서......" 정부는 특히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재외공관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