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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책의 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에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도서관이 많은데요. 도서관과 관광지, 문화예술시설 등을 연계한 전주시만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 이용객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주의 대표 도서관인 '꽃심도서관'입니다. 방문객들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나 만날 수 있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곳곳을 둘러봅니다.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창작 공간과 쉼터는 실내 놀이터와 다름 없고, [박유진·김해욱/관광객 : "전주가 책의 도시이고, 특색있는 도서관이 많다고 해서 전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한옥이랑 책이 어우러진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어요."] 책과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됩니다. [김민주·최도이/대학생 : "여행을 떠날 때 항상 책을 들고 다니는 편이라서, 이렇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여서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복합문화공간이나 자연, 놀이 등을 주제로 조성된 전주의 다양한 도서관, 그리고 한옥마을, 팔복예술공장 등과 연계한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 해마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고 있는데, 매달 초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이용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40% 넘는 이용객은 다른지역에서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로,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1박 이상 머물고 있습니다. [오철원/전주시 도서관산업과장 : "아중호수도서관 등 새롭게 선보이는 도서관들을 여행코스로 추가해 운영하고, 인근인 완주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까지 여행코스로 추가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주의 이색적이고, 다양한 도서관이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 #도서관 #도서관여행 #꽃심 #전주 #전주도서관 #책 #독서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