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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고 등급의 테러 경보가 내려진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는 학교 휴교령과 지하철 폐쇄 등이 계속되면서 테러 공포감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검거에 주력하고 있는 파리 테러의 주범 살리 압데슬람의 행방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박희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고 등급의 테러 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 중심가. 중무장한 군경과 장갑차가 순찰을 돌면서 전시 상태를 방불케 합니다. [브뤼셀 주민]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고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두렵습니다." 벨기에 경찰은 지난 주말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벌여 테러 용의자 16명을 체포한 데 이어, 어제는 브뤼셀과 동부 리에주 지역에서 5명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이 가운데 파리 테러에 가담한 혐의가 있는 1명이 기소됐고 17명은 석방됐습니다. 파리 테러범 살라 압데슬람은 아직 행방이 묘연합니다. 지난 일요일 저녁 리에주 인근에서 승용차를 탄 압데슬람을 발견했으나 놓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압데슬람은 독일 방향으로 달아났으며, 바숑 지역에서 다시 한 번 경찰의 검문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압데슬람이 독일로 도주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독일 경찰은 벨기에와의 국경에서 검문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독일 경찰 대변인] "우리는 지금 다른 공포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무장했을 수 있는 사람들 말입니다." 벨기에 정부는 테러 위협이 여전하다며 당분간 최고 등급의 테러 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 "공격 위협이 임박했고 심각하다고 판단합니다. 시민들은 침착하게 경계 태세를 유지해 주십시오." 하지만 학교와 지하철은 내일부터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희천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1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