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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시 40:11-13) 」 하나님. 긍휼과 인자와 진리의 하나님. 주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요, 구원의 이름이십니다. 우리의 인생길이 고단하고 숱한 문제와 어려움이 많으나, 그러기에 우리를 살리실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이 끊어진 것 같고 마치 사형선고를 당한 것 같은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피할 산성이심을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주님. 마음 속 중심을 보시는 주님의 말씀이, 감춰지고 숨겨지고 알려지지 않던 어두운 본성을 깨닫게 하사, 머리털보다 많은 죄를 밝히 드러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향한 정욕과 음란, 검은 연기처럼 끊임없이 피어나는 ‘생각’이라는 망상·망념이 예수 그리스도 안의 피조물로 거듭난 나의 영이 아닌 옛 사람의 정과 욕심임을 깨닫게 해주니 감사드립니다. 겉 사람이 짊어져 온 근심과 염려, 두려움, 잠재돼 온 숱한 거절감, 수치심, 모욕감, 저항할 수 없던 어린 시절 겪은 공포와 상처, 아픔 마저도 주님 발 아래 내려놓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8:35-36)」 환난도, 곤고도, 박해도, 기근도, 어떠한 위험도, 설령 도살당할 양처럼 종일 죽임 당하며 벌레처럼 여김을 받는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낼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살 길은 예수요, 이 땅과 땅에 머무는 저희는 오직 성령에 따라 살며, 성령에 따라 행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그렇게 죄와 쓴 뿌리, 상처와 아픔과 싸워 이기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저희로 두려움과 싸워 이겨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천국의 신비를 누리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저희를 사용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로마서 8:37-39)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베드로전서 5: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수고하고 짐 진 것들, 머릿속 스트레스를 주는 것들을 남김 없이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타락한 자아가 만들어 낸 절망감, 낙심·낙담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큰일과 작은 일 모든 것을 주님께 올려놓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아브라함 번제단, 이삭처럼 올려놓습니다. 남편·아내, 부모·형제·자매, 일터의 이웃들을 주님께 올려놓습니다. 더 이상 내가 짊어지지 않게 하시며 우리로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만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 안에서 우는 자와 함께 울며 아파하는 자와 함께 아파하시는 주님의 심장 되게 하옵소서. 열방을 치리하시며 열왕을 부복하시며 역사를 경영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2천만 노예동족의 피눈물을 보게 하시며, 14억 중국의 가련한 영혼을 보게 하시며, 5억 아랍의 억눌린 자들을 보게 하소서. 예루살렘 회복을 향한 주님이 눈동자를 보게 하소서. 주님 이 세상나라가 주님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실 길을 가로 막는 원수의 진들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복음 전할 한국교회, 한민족 교회되게 하옵소서. 그를 막는 악인의 진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시 7:1-7)」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한국 교회, 한민족 교회를 멸절시키려는 유물론 포퓰리즘·사회주의·PC주의·젠더리즘·반일 종족주의의 영들은 묶임 받고 잠잠할 지어다. 어둠과 흑암의 영에 잡힌 국회 안의 니골라당 세력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너질지어다.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이사야 64:1-2)」주님 임하여 주옵소서. 주님 임하여 주옴소서. 대한민국의 6·3선거에 임하사 악인의 뿔을 꺾으시며 의인의 뿔을 높여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제보/문의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지저스 웨이브 후원계좌] ▪기업은행(213-076092-02-029 : 김성욱)/ ▪시티뱅크(881-58286-267-01 : 김성욱)/ ▪페이팔(Sunguk Kim) : paypal.me/koreainjesus ▪Chase Bank : Sung Uk Kim / Account number 556693672 / Routing number 325070760 [김성욱 대표 약력]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대학원 석사/박사(수료) 미국 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신학석사) '한반도에 지저스웨이브가 온다' 외 저서 14권 현재 지저스웨이브 대표 [ JESUS WAVE ] ■ 소개 지저스웨이브는 북한의 해방과 구원, 선교하는 통일한국의 비전을 꿈꾸며 기도하는 단체입니다. 또한 나라와 민족, 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기 위해 기도하는 하나의 운동이며, 흐름입니다. 저희는 예수의 파도가 한국과 전세계 한민족 교회를 깨우고 북한 우상의 진을 평화적으로 무너뜨릴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살려낸 자들이 또 다른 영혼을 살리기 위해, 만주와 연해주를 넘어 땅 끝까지 뻗어갈 그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민족을 깨우고 북한을 재건할 파수꾼들이 더 많이 일어날 수 있도록,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더 많이 세워질 수 있도록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활동 지저스웨이브는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위한 기도하기 위해 2020년 한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지저스웨이브는 김성욱 대표의 유튜브채널 외에도,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한국에서 정기적 집회를 진행해왔습니다. 팬데믹 이후에는 온라인 상에서 청년아카데미 및 매일 성경학교 기도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온라인을 베이스로 한 청년아카데미와 성경학교 기도회 외에도 한국에서 여름과 겨울 오프라인 성회를 열고 있습니다. 2023년 7월부터는 미주 시애틀과 LA 등지에서 정기적인 오프라인 집회를 통해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