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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129주년 세계 노동절이었죠. 서울광장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노동절 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거리로 나와 근로환경의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전모를 쓴 건설 노동자들이 서울광장을 메웠습니다. 한 해 건설현장에서 목숨을 잃는 노동자는 4백 명 남짓.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한다!"] 민주노총은 서울광장 등에서 노동절대회를 열고, ILO, 국제노동기구 핵심협약의 우선 비준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김명환/민주노총 위원장 : "노동기본권이 보장되지 않는 바로 이 낡은 천민자본의 시대를 끝장내고, 일하는 사람 모두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기본권을 (보장 받도록)..."] 한국노총은 여의도에서 마라톤 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격차 해소와 사회적 대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평소에는 목소리 내기 어려운 열악한 근로환경의 노동자들도 근로환경과 제도개선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왔습니다. ["여성노동자 일자리 참사 정부가 책임져라!"] 문구 업체 여성노동자들, 회사 대표의 폭언과 성희롱을 참지 못해 노동조합을 만들었는데, 해고를 당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필자/레이테크코리아 노동자 : "열심히 일을 했는데 10년을 일했지만 최저임금인 이 사업장에서 왜 이렇게 모멸감을 느껴야 하고 가슴아픈 일을 겪어야 하는지..."] 배달 노동자들도 처음으로 노조를 만들고 안전한 노동 환경울 요구했습니다. [이상민/라이더유니온 조합원 : "라이더들이 다치면 제대로 치료 못 받거나 그런 부분이 많아서 그게 문제가 되는데, 단체가 생겼다고 해서 저도 (동참하게 됐습니다)."] 국제노동조합총연맹이 매긴 한국의 노동권리지수는 최하위 등급. '사실상 노동기본권이 보장되지 않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