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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장44~50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시러오신 예수 그리스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겉모습을 보고 섬기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중심을 이해하고 우리의 마음에 통해서 인격적 관계를 맺어가길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 언약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시고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생명까지라도 다 내어 주심으로 우리를 얼만큼 사랑하시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우리를 지옥에 보내시겠냐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무너뜨리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근거가 무너져서 그 사랑도 무너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변하시는 분이라면 우리의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말바꾸기를 잘하는 자는 신실한 자가 아닙니다 악한 자들은 이익에 따라 말바꾸기를 수시로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변하지 않으심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기초가 되고 우리의 믿음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그 사랑에 화답해야 합니다 끝끝내 거부하면 안타깝지만 그 사랑을 이뤄질수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에 화답하여 영생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개역개정 #개역한글 #기독교 #개신교 #복음 #복음주의 #보수주의 #장로교 #침례교 #성경 #성경말씀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언약 #메시아 #십자가 #십자가복음 #요한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