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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회원에 가입하여 서울촌놈을 응원해주세요😊 / @seoul-countryman [강진여행&강진살기]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의 자연, 역사문화, 음식, 사람을 사랑하는 서울 촌놈의 무작정 강진살기. 먹고 마시고 보고 배우는 일상 그리고 만나고 느끼고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과 추억들입니다. 중요민속문화재 제252호인 영랑생가는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를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원형 그대로 보존관리해오고 있어요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등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영랑 김윤식 선생(1903~1950)은 남도의 사투리를 음악성있는 시어로 표현한 서정시인이자 단 한줄도 친일문장을 쓰지 않은 민족시인입니다. 1903년 1월 16일 영랑생가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습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1930년 3월 창간한 ‘시문학’지를 중심으로 박용철, 정지용 등과 더불어 현대시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선생은 생애 87편의 시를 남겼으며 그중 60여편이 일제강점기에 창씨개명 등을 거부하고 이곳 영랑생가에서 쓴 것이라고 합니다. 문학적 소양 뿐 아니라 이러한 민족주의적 정신으로 일제에 항거하셨기 때문에 이렇게 강진에서 존경받고 추앙받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