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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했던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외자 유치 어려움과 수출 실적 감소로 퇴색하고 있습니다. 신규 투자와 고소득 청년 일자리를 늘릴 혁신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조미령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970년 우리나라 최초 수출자유지역으로 문을 연 마산자유무역지역, 설립 초기 95%에 달했던 외자 비율은 지난해 45%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외국자본투자기업도 입주기업 전체 126곳 가운데 8%인 10곳뿐, '외국 자본 투자 유치'라는 애초 설립 목적이 무색해졌습니다. 수출 실적도 마찬가지, 2008년 50억 7천 달러에서 지난해 10억 8천 달러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산업 구조의 고도화와 첨단 기술의 집적화에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양현모/컨설팅업체 대표 : "마산은 전통적으로 제조 기업이 강한데, 제조를 전환시키는 것과 동시에 디지털 전환을 공급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 기업들도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재산권 확보는 물론, 토지와 공장을 담보로 활용할 수 없어 한계가 있다는 게 입주업체들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처럼 임대가 아니라 토지와 공장의 분양을 허용해 항공과 방위산업 등 지역 특화산업을 유입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또, 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위한 고소득 청년 일자리 마련 등 특단의 대책도 요구됩니다. [양승훈/경남대 사회학과 교수 : "지역에서 '아, 이 정도면 괜찮은 일자리이다' 이렇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자리들을 좀 만드는 거, 그런 게 아마 지역과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국내 최초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마산자유무역지역,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유무역지역 지정과 운영에 관한 법령' 개정안 관련 연구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그래픽:박부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마산자유무역지역 #자유무역지역 #청년 #산업통상자원부 #수출 #허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