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4K]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 제주의 건축미 (Jeju World Cup Stadium)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제주 월드컵경기장" Filming date : 2022. 10. 28. Shooting equipment : MAVIC AIR2S, AIR3, A7M4 Place :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 producer : Director Hong [email protected] 010-2140-1178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제주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월드컵 축구을 위해 만들어진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 제주도의 강한 바람을 막고 공사비를 절감하기 위해, 경기장이 지하 14m 깊이에 조성되었다. 제주도 내 유일의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서 월드컵 축구 이후 전지훈련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1999년 9월 11일 착공하여 2001년 12월 9일에 완공되어 개장하였고, 2002년 1월 14일에 준공되었다. 부지 면적은 12만 5277㎡, 건축 면적은 1만 8802.31㎡, 연건평 7만 6302.63㎡ 규모이며, 축구장 규격은 117×78의 천연 잔디 구장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높이 48.5m 크기로 건설에는 총 1,125억 원이 투입되었다. 경기장의 진입로는 제주의 전통 ‘올레’ 형태로 만들어졌고, 경기장 지붕은 제주 지역의 고기잡이 배인 ‘테우(전통 떼배)’의 그물 모양으로 설계되었다. 경기장 형태는 제주의 약 360여 개의 기생 화산인 ‘오름’의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2002년 7월 태풍으로 인해 지붕 막이 찢어져 현재는 초가지붕 형태로 복원되었다. 기둥과 경간은 5대양 6대주를 나타내고, 순풍의 돛단배는 5대양 6대주로 항해하는 제주의 진취적 기상을 상징한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기장으로 바다와 섬, 한라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그라운드를 지하화(14m)하여 바람 문제를 해결하고, 건설면적을 1/2로 축소하여 건설비용 절감, 건설기간 단축, 사후관리비용 절감의 효과를 창출하였다. 유사시 피난 장소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시설 없이 장애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개최되어, 브라질 vs 중국, 슬로베니아 vs 파라과이의 조별리그, 독일 vs 파라과이의 16강전이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2011년 6월 24일 ‘2002 FIFA 월드컵 홍보관’을 개관하였다. (입장료 무료) 2011년 11월 경기장 진입 광장을 정비하고, 농구 코트를 조성하였다. 2012년 10여 종의 운동 기구와 720m 우레탄 트랙, 야간 조명 시설 등을 갖추었고, 2006년부터 K리그 프로 축구팀인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2002년 FIFA 한·일 월드컵이 개최되었을 당시 총 4만 225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으나, 2002년 두 차례 태풍으로 월드컵 경기장 지붕막을 포함한 일부가 파손되면서 가변 스탠드 8,000여 석을 떼어내어 2012년 현재 좌석 수는 3만 5657석(일반석 35,009, VIP석 480, 기자석 168)으로 줄어들었다. 부대 시설로 종합 풀장·골프 연습장·체력 단련실·대중 목욕탕·레스토랑·매장·영화관 등이 있다. 주차 시설은 약 615대가 주차할 수 있으며 옥내 186대, 옥외 429대를 수용하고 있다. 제주월드컵경기장은 경기장의 수려한 아름다움을 인정하여 2001년 6월 '제13회 김수근 문화상’ 수상작으로 선정했고, '2001년 한국 건축물 걸작 7선'에 선정되었다. 2012년 6월 23일에는 축구장의 잔디 상태를 평가해 ‘그린 스타디움 상’을 수상했는데 전국 16개 구장 가운데 최고의 ‘그린 스타디움’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제주월드컵경기장은 복합 레저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하여 서귀포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