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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하우스] 콘크리트가 그대로…회색이 주는 매력 8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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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하우스] 콘크리트가 그대로…회색이 주는 매력

앵커 멘트 사람마다 좋아하는 색, 참 다릅니다. 그 색이 집 안에 가득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오늘 꿀하우스입니다. 전체적으로 회색이죠. 회색을 좋아하는 집주인의 선택이었습니다. 사실 무채색인 회색은 어디에든 잘 어울리지만 자칫 무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콘크리트를 드러냈더니 미완인 듯 묘한 자연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주방의 회색에선 세련됨이 묻어나는데요. 회색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준 꿀하우스로 지금 가보시죠. 리포트 요즘 파란 하늘이 예쁘죠. 오늘 꿀 하우스, 여기입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임종수, 이민형 씨 부부입니다. 성격도 취향도 모두 닮았다는데요. 다 지어진 집이 맞나 싶죠? 천장과 벽에 콘크리트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임종수(남편) : “전체적으로 간결하게 회색으로 꾸미고 싶었습니다. 아내는 영화를 좋아하고 저는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회색으로 꾸몄습니다. 김종옥 디자이너가 참여했는데요. 부부의 전공은 디자인, 인테리어에 많은 의견을 냈습니다. 회색은 도시적이지만 차가워 보일 수 있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터뷰 김종옥(인테리어 디자이너) : “콘크리트를 드러냈습니다. 자연스럽고 거친 질감을 느낄 수 있고요. 원목, 금속 등의 소재를 사용해서 지루하고 무거워 보이는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현관부터 살펴봅니다. 예전엔 그저 평범한 현관이었는데요. 지금은 확 달라졌습니다. 미래로 가는 통로처럼, 묘한 느낌이 들죠. 전부 회색이었다면 무거웠을 텐데, 흰색과 연한 회색을 섞어 쓰니 세련돼 보입니다. 신발장이 독특한데요. 중간에 창을 냈습니다. 망입 유리를 써서 실내가 살짝 보입니다. 답답하지 않죠. 여기엔 향수를 진열했는데, 외출 전에 뿌리고 나가면 되니까 요긴합니다. 거실로 가봅니다. 핵심은 천장과 벽입니다. 벽지를 뜯어내고 콘크리트를 그대로 노출시켰습니다. 회색 페인트나 벽지를 썼다면 색이 균일해서 재미없고 답답했겠죠. 콘크리트를 드러냈더니, 색이 일정하지 않아 묘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벽지를 걷어내면 안된다는데요. 인터뷰 김종옥(인테리어 디자이너) : “시멘트는 3~4년 정도 화학 물질을 배출합니다. 그래서 준공한 지 3년이 지난 후, 천장과 벽을 노출하는 게 좋습니다. 공기와 접촉하면 부스러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천연 투명 코팅제로 도장했습니다.” 콘크리트 벽 하부엔 원목을 덧댔습니다. 가구를 놨을 때 마찰을 줄이려고 시공했는데, 선반 역할도 합니다. 음악 감상이 취미인 남편의 CD를 정리했습니다. 400장이 넘는 CD를 쭉 진열한 건 종수 씨의 아이디어였는데요.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입니다. 소파도 회색입니다. 벽 길이만큼 긴 소파를 놨는데요. 안정감이 느껴지죠. 소재는 가죽입니다. 은은한 광택과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혀있어 콘크리트와 잘 어울립니다. 온통 콘크리트만 드러냈다면, 부담스러웠겠죠. 맞은편엔 원목과 철판을 덧댔습니다. 철판과 콘크리트는 모두 차가운 분위기를 내죠. 나뭇결이 살아있는 원목으로 따뜻함을 불어 넣었습니다. 철판을 만들 땐, 특유의 물결 자국이 생기는데요. 한층 더 자연스럽죠. 원목을 덧대면서 숨긴 게 있는데요. 인터폰입니다. 그대로 보였다면 멋진 원목 벽에서 옥에 티였을 텐데, 제대로 가렸습니다. 천장에도 긴 철판을 붙였습니다. 인테리어 효과만 있는 게 아닌데요. 롤 스크린이 보이지 않게 한 겁니다. 아내의 취미는 영화감상,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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