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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할 때 꼭 챙기는 간식, 오이입니다. 수분 함량이 무려 95%나 되니 한 개만 먹어도 물 한 컵 이상을 마시는 셈이죠. 갈증 해소엔 이만한 식재료가 없습니다. [양지은/가수/KBS '편스토랑'/2023년 10월 : "얼음 동동 넣고 시원한 오이냉국 한 번."] 더운 날엔 역시 오이냉국이죠. 한 대접 훌훌 들이키면 등골까지 시원해집니다. 지금이 바로 오이가 가장 맛있는 시기. 햇살 듬뿍 받은 노지 오이가 한창 나오는 때인데요. [백승일/가수/KBS '6시 내고향'/2021년 6월 : "이래서 노지 오이, 오이 하는구나. 와. 진짜 맛있네."] 지금, 가격도 착합니다. 출하량이 늘면서 큰 폭으로 내려 장바구니에 담기 딱 좋죠. 조금 부지런할 필요도 있습니다. 장마철이 되면 오이는 금세 물러지고 쓴맛도 올라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이소박이처럼 오래 두고 먹을 것은 미리 담가두는 게 좋습니다. 오이는 종류마다 어울리는 쓰임새도 다른데요. 가시가 거의 없는 '다다기 오이'는 저장성이 좋아 오이지나 피클 등 절임에 제격. 색이 푸르고 향이 진한 '취청오이'는 생으로 먹거나 무침, 김밥 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가시가 많은 '가시오이'는 껍질이 얇고 아삭해 냉채나 샐러드에 잘 어울립니다. 오이는 열량은 낮지만, 건강엔 꽤 유익한 채소인데요. [오범조/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2023년 5월 : "오이에 들어있는 칼륨이 나트륨이랑 같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혈압 강하 효과를 우리가 기대할 수 있고요."] 또,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제철일 때 더 챙겨 보시죠. 최근 유통가엔 오이를 활용한 이색 메뉴도 속속 등장했습니다. 한 샌드위치 전문점은 오이만 가득 썰어 넣은 '오이 샌드위치'를, 한 편의점은 지난해 출시 2시간 만에 완판됐던 '통오이 김밥'을 한정판으로 다시 내놨는데요. 오이 마니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지만, 의외로 오이를 못 먹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모모/가수/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 오이 종류 다 못 먹어요. 옆에서 먹고 있어도. (냄새가 싫어?) (냄새 때문에) 그냥 바로 알아요."] 이처럼 오이향에 민감한 건 쓴맛에 예민한 유전적 특성 때문일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익히거나 양념에 절여 오이향을 줄인 조리법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영상편집:이현모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오이 #여름 #수분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