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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교과서 어떻게 만드나? / YTN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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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교과서 어떻게 만드나? / YTN

[앵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가 결정되면 교과서는 어떤 절차에 따라 만들게 될까요? 또, 그 과정에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류재복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교과서의 발행 체제가 정해지면 행정 예고와 확정·고시란 절차가 필요합니다. 예고에서 고시까지 20일 이상 걸리기 때문에 교과서의 본격 집필은 다음 달 초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재관,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집필진을 먼저 구성을 하고 나서 집필 방향 또는 교과서 디자인 부분 논의를 거친 뒤 바로 집필에 들어갈 겁니다." 한국사 교과서의 제작은 국사편찬위원회가 맡게 됩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집필진을 공모로 뽑을 예정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책을 다 만들면 적합성 검토도 하겠다는 게 교육부 방침입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국정 도서는 2017년 3월, 검정 도서는 2018년 3월 사용할 것을 대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 교과서로 공부하기까지 열일곱 달밖에 남지 않은 셈입니다. 시간 부족으로 부실한 제작이 걱정되는 이유입니다.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에는 중고등학교에 국정교과서를 배포할 거란 거 아닙니까? 1년 5개월 만에 어떻게 국정교과서를 뚝딱뚝딱 만들겠다는 겁니까?" 그래서 집필 기간을 1년으로 정해 전담시키자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집필에 1년, 심의 석 달, 수정·인쇄에 각각 한 달 정도를 잡고 있습니다. 쟁점이 적은 고대와 중세사를 늘리고 근·현대사를 1/3로 줄이자는 의견도 나옵니다. 하지만 편찬위원들조차 이견이 많은 데다 고비마다 갈등이 예고돼 있어 교과서가 계획대로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YTN 류재복[[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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