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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랴에서 (At the Sea of Tiberias) - 최영천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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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랴에서 (At the Sea of Tiberias) - 최영천

발매일 - 2020.02.26 앨범명 - 디베랴에서 (At the Sea of Tiberias) 장르 - CCM 발매사 - (주) 광수미디어 기획사 - 최영천 최영천 vol.6 를 내며... 여기, 나누고 싶은 여섯 번째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경의 수많은 이야기 중, 제 마음에 은은한 감동과 잔잔한 은혜를 준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 마지막 장의 이 이야기는, 요한복음으로 에필로그(Epilogue)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실리지 않았어도, 요한복음의 전체 흐름상 전혀 무리가 없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또 반드시 실렸어야 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저는 힘들 때마다, 요한복음 21장의 말씀을 묵상하곤 합니다. 부활하시고, 세 번째 제자들을 찾아온 예수님(14절), 예수님의 부활을 알고 있었지만, 차마 예수님을 뵐 낯이 없었던 베드로와 제자들(3절), 예수님과의 수많은 추억과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디베랴 호수(1절), 그 디베랴 호수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처음 베드로를 부르셨던 그 방법 그대로...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자신이 오셨음을 알리십니다(153마리). 아침 식사를 같이 하지만, 서로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12절). 그저 민망한 정적만 흐를 뿐, 예수님과 제자들은 그렇게 식사를 마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식사가 마친 이후에, 베드로를 따로 불러서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같은 질문을 세 번씩이나 물어보는 예수님 앞에, 베드로는 세 번 같은 대답을 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배신한 베드로에게, 왜 이 질문을 하셨을까요? 그리고 베드로는 차마 낯을 들 수 없는 예수님께 왜 이렇게 대답했을까요? 저는 사역하면서, 예수님께 낯을 들 수 없을 때가, 참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렇게, 제게 주어진 길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참 많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물으셨던 질문을 저에게 해보곤 합니다. 그리고 저도 예수님께, 베드로가 했었던 대답으로 답해보곤 합니다. 그런 대화를 오가면서, 저에게 남는 결론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도 나를 용납해주시는 은혜”입니다. 이 곡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그 은혜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요 21:1) Credit - Producer & Arranged 윤해선 Word & Music 최영천 Vocal 최영천 Piano 윤해선 Guitar 김예준 Mixing & Mastering 강경균(PL Music) Photo 김형원(김형원 스튜디오) Design Ohiu [가사] 아쉬울 것 없는 당신은 또 다시 날 용납하고 용서받은 나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네 나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내 연약함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오라시며 날 안으시네 또 다시 반복되는 내 모습을 잘 아실 텐데 어떤 마음 어떤 생각 하시는지 알 길이 없네 항상 내가 당신을 배반하며 그래 왔던 것처럼 그냥 외면하고 돌아서면 그만인 것을 그럴 줄 알며 날 받으시는 당신의 한없는 은혜에 나는 오늘도 그 은혜로 사네 사네 그럴 줄 알며 날 안으시는 당신의 한없는 사랑에 나는 오늘 그 사랑으로 사네 사네 사네 사네 사네 #최영천 #디베랴에서 #At_the_Sea_of_Tiberias #아쉬울_것_없는_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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