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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려동물 천만 시대. 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눈여겨보실만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바로 군견 이야기인데요. 10년 전부터 은퇴한 군견을 민간에 분양하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사례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날렵한 몸짓으로 장애물을 거침없이 통과하고, 1m 넘는 높이의 울타리도 순식간에 뛰어넘습니다. 수십 개의 상자 중에서 폭발물이 숨겨진 것을 정확히 찾아내는, 5살 된 군견 '다넬'입니다. [권기승/군견교육관 : "군견은 자견 때부터 작전 견으로 전환되기까지 약 1년여의 훈련 양성 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군견의 복무기간은 평균 7~8년. 수색과 정찰, 폭발물 탐지 등 군인이 하기 힘든 임무를 수행합니다. 현재 전국에 300여 마리가 활약 중입니다. 한 해 평균 10여 마리의 군견이 임무 수행을 마치고 은퇴해 이곳 훈련소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게 됩니다. 육군은 은퇴 군견이 더 편하게 지내도록 2015년부터 민간에 분양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90마리 넘는 군견이 새 가족을 만났지만, 점점 줄어 지난해에는 30마리도 분양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많고, 사나울지 모른다는 선입견이 분양을 주저하는 장애물입니다. 하지만, 실제 키워 본 사람들은 주인을 잘 따르고 말귀까지 척척 알아들어 반려견으로선 최적이라고 만족합니다. [김재군/군견 수분양자 : "일이 끝나면 개하고 노는 시간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고 그래서 저 개가 수명이 다할 때까지 서로 가족처럼 지내고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 분양비도 무료, 동물병원 진료비와 사료 구입비도 할인됩니다. [박지연/은퇴 군견 관리담당관 : "선택을 많이 심사숙고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대부분 데려가셔서 너무 은퇴 견을 선택하길 잘하셨다고…."] 은퇴 군견 분양 정보는 군견훈련소로 연락하거나, 육군 홈페이지 분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