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산책 나가서 대포알 갑오징어 낚을 수 있는 곳, 여수 국동항수변공원 갑오징어 에깅 정보+채비+테크닉 상세 해설 [디낚TV 취재브리핑]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산책 나가서 대포알 갑오징어 낚을 수 있는 곳, 여수 국동항수변공원 갑오징어 에깅 정보+채비+테크닉 상세 해설 [디낚TV 취재브리핑]

여수권에선 볼락루어낚시, 갈치루어낚시, 갑오징어에깅 등 가까운 낚시터에서 간단한 채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생활루어낚시’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수 시민의 힐링 쉼터인 국동항수변공원은 여수권 최고 인기 생활루어낚시 출조지이기도 합니다. 국동항수변공원에선 계절을 바꿔가며 다양한 생활루어낚시 활발하게 이뤄집니다. 봄이 무르익고 있는 요즘은 볼락루어낚시와 갑오징어에깅이 국동항수변공원 생활루어낚시 주도 중입니다. 봄 국동항수변공원은 대포알급 갑오징어가 솟구치는 에깅 특급 출조지입니다. 올 시즌에는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일찍 갑오징어 입질 시작돼 3월 말부터 먹물포를 작렬시켰습니다. 봄에 국동항수변공원에서 에깅에 올라오는 갑오징어는 하나같이 대물급입니다. 봄에 국동항으로 찾아오는 갑오징어 모두 산란활동에 돌입한 개체라는 게 평균씨알이 유난히 굵은 이유입니다. 그런데 봄에 국동항수변공원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대포알 갑오징어는 큰 어울리지 않게 경계심 매우 강하고 행동 또한 조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낚시 여건이 좋은 상황에서도 약은 입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갑오징어 활성도가 높은 가을과 같은 방법으로 공략 계획을 세워선 확률 높은 낚시를 하기 어렵습니다. 봄 국동항수변공원 갑오징어에깅에서 실제로 대포알급을 걸어 묵직한 손맛을 즐기려면 무엇보다 채비 구성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감도가 떨어지는 채비로는 ‘약아 빠진’ 봄갑오징어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어렵습니다. 국동항수변공원 갑오징어에깅 피크시즌인 가을과 비교해 감도가 뛰어난 채비가 필요합니다. 봄 국동항수변공원 갑오징어에깅에서도 ‘갑오징어에깅 기본 채비’인 다운샷리그가 특효 루어로 널리 쓰입니다. 핵심은 다운샷리그를 구성하는 핵심 용품인 에기와 싱커를 가을보다 작고 가볍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갑오징어는 바닥층에서 주로 활동하는 습성을 가진 두족류입니다. 산란기인 봄에는 이 같은 습성이 한층 뚜렷해집니다. 가을에는 에기를 쫓아 중층 이상까지 떠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봄에는 활성도가 비교적 높은 상황에서도 바닥층을 쉽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먹이 활동을 할 때는 물론 이동 시에도 바닥을 따라 움직입니다. 갑오징어에깅에서 다운샷리그가 기본 루어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이유도 속공성과 탐색성이 두루 우수해 바닥층 공략에 이상적이기 때문입니다. 봄에 국동항수변공원에서 에깅으로 갑오징어를 공략할 땐, ‘이맘때 대상어가 경계심이 매우 강하다는 사실’을 고려해 입질 유도 액션을 연출해야 손맛 볼 확률이 높습니다. 핵심은 에기가 천천히 바닥을 따라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에기가 너무 빨리 움직일 경우, 예민한 봄갑오징어는 호기심이 아니라 경계심을 가집니다. ‘슬로우 릴링&스테이’ 액션을 연출해 다운샷리그에 달린 에기가 바닥을 따라 천천히 움직이다 멈추는 동작을 취하도록 만드는 게 기본 공략 패턴입니다. #갑오징어 #국동항 #수변공원 #갑오징어에깅 #갑오징어낚시 #봄갑오징어 #국동항수변공원 #갑오징어채비 #다운샷 #갑오징어장비 #갑오징어테크닉 #국동낚시 #김희종 #바다낚시 #월간바다낚시 #디낚 #디낚티비 #디낚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