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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의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첫 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에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의 안보 협의체죠.쿼드 외교장관 공동성명에서 '한반도 비핵화'란 표현이 사라져, 북한 비핵화 문제가 미국 외교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거 아니냔 우려가 나옵니다.김경진 기잡니다. [리포트] 트럼프 2기 외교 사령탑,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첫 행보는 일본, 인도, 호주와의 안보 협의체, 쿼드(QUAD) 외교장관 회의였습니다. 트럼프 2기 외교 정책 1순위가 '중국 견제'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겁니다. 쿼드 공동성명에는 중국이 직접 거론되진 않았지만, '무력에 의한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표현으로 남중국해 문제를 겨냥했습니다. 통상 쿼드 성명에 들어가던 '한반도 비핵화' 표현은 빠졌습니다. 북한 비핵화가 미국 외교 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입니다. 루비오 국무장관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의 첫 통화에선 북핵 문제와 관련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겠다고 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이 아직 대북 정책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조 장관이 가능한 한 빨리 방미해 북핵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웅/외교부 대변인 : "이른 시기에 워싱턴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할 수 있도록 구체 일정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또 취임 24시간 이내에 조 장관과 통화를 한 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미국의 방위공약은 철통과 같이 확고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미국 국무부 발표엔, 한국과 달리 '북핵'이란 표현 없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동의 도전'이란 언급만 있는데, 이는 북한 뿐 아니라 중국도 포함된 개념입니다. 대중 견제와 관련한 한미동맹의 역할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영상편집:김유진/그래픽:채상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루비오 #국무장관 #쿼드 #한반도비핵화 #북핵 #조태열 #외교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