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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붉은 대나무 보러 가자. Red Bamboo, Youngwol Y Park, a hot place in Yeongwol. 젊은달 와이 파크. 핫플레이스,인생사진

homepage: http://ypark.kr 영월 여행하시면 꼭 들러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월의 한자는 ‘寧越’로 ‘젊은 달’과는 다른 뜻이지만, 젊다는 뜻의 ‘young’으로, 월은 ‘달’로 재해석을 해서 ‘젊은 달’로, 와이 파크에서 ‘와이’는 ‘Young’의 첫 글자 ‘Y’를 쓴 것입니다. 전체 8천 평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간, 저는 늦어서 전체를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전체 공간의 규모는 어마어마했습니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가 본점이고, 이곳 영월이 지점이라고 합니다. 복합 문화 공간의 개념으로 이해하였습니다. “2019년 6월 14일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옛 술샘 박물관이 ‘재생과 순환’이라는 키워드를 품고 복합문화예술공간 ‘젊은달 와이 파크’로 새롭게 태어났다. 강렬한 붉은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는 ‘붉은 파빌리온’과 ‘붉은 대나무’, 우주 속을 유영하듯 신비로움을 담은 ‘목성’ 등 다양한 대지미술 작품과 전시, 체험 등이 어우러진 영월의 핫플레이스 ‘젊은달 와이 파크’를 걸어본다.” (2021, 03+04 하이원 리조트 매거진) “비운의 왕 단종이 잠든 장릉과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국내 최대 규모의 별마로 천문대, 김삿갓 유적지, 고씨굴, 선돌, 어라연, 한반도 지형, 법흥사, 요선정 요선암. '영월 10경'으로 꼽히는 곳들이다. 이제 여기에 한 곳을 더해야 할 것 같다. 요즘 영월에서 가장 '핫'하다는 주천면의 복합문화공간 젊은달와이파크다. '영월'이라는 지명을 재미있게 해석한 이름 그대로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다. ◇ 붉은 대나무 입구에서부터 '와!'하는 탄성이 나온다. 하늘을 찌를 듯 힘차게 솟은 '붉은 대나무'숲이다. 붉은 강철 파이프를 이어 만든 대숲은 초록빛 산, 파란 하늘과 대비되면서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는다. 보는 방향에 따라 구름과 산, 정자가 대숲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붉은 대나무'는 대지를 화폭 삼아 대형 설치미술을 하는 최옥영 작가의 작품이다. 강원도 강릉 출신인 최 작가는 강릉의 오죽을 생각하며 대나무숲을 만들었다. 주변 자연의 초록색과 가장 대비되는 붉은색으로 젊은달와이파크의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매일경제) 주소: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 전화: 033-372-9411 이용시간: 10:00~18:00(연중무휴, 입장은 17:00까지) 관람요금: 성인 및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0,000원 (인터넷 예매 시 할인, 문의) I recommend you to stop by when you travel in Yeongwol. The total space of 8,000 pyeong(about 2.644ha), I arrived a little late, so I couldn't see the whole space, but the whole space was huge. Gangneung 'Hasla Art World' is the main branch, and this is the Yeongwol branch. I understood it as a concept of a complex cultural space. "On June 14, 2019, the old Sulsaem Museum located in Jucheon-myeon, Yeongwol was newly born as the "Young Moon Y Park," a complex cultural and artistic space with the keyword "regeneration and circulation." Walk through Young Moon Y Park, a hot place in Yeongwol that combines a variety of ground art works, exhibitions, and experiences, including "Red Pavilion" and "Red Bamboo," which capture attention with intense red colors, and "Jupiter," a space-like mystery." (2021, 03+04 High1 Resort Magazine) Address: 146-7 Songhakjucheon-ro, Jucheon-myeon, Yeongwol-gun, Gangwon-do Phone: 033-372-9411 Hours of use: 10:00 to 18:00 (All-year open, admission until 17:00) Admission fee: 15,000 won for adults and teenagers, 10,000 won for children (Internet reservation available) #젊은달와이파크#영월정선#YeongwolJeongs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