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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밟은 미국땅서 두손 번쩍…트럼프 행정부 총출동 [앵커] 북한에 억류된 기간 만큼이나 긴 19시간의 비행이었을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열해 이들의 귀환을 반겼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미국땅을 다시 밟은 송환자들은 두 손을 번쩍 치켜 들어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리포터] 두 번째 비행기가 활주로에 내려앉자 장내가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길게는 2년이 넘었던 긴 억류생활이 끝나고 드디어 미국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새벽잠을 설치며 이들을 기다리던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비행기 문 앞에 도열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내외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까지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들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총 출동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이들의 귀환을 환영하기 위해 직접 비행기에 올라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곧이어 김동철 목사, 김상덕 전 중국 연변 과기대 교수, 김학송 씨가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비행기를 나서는 순간 주위에선 환호성이 터져나왔습니다. 말쑥한 양복 차림에 비교적 건강해 보이는 얼굴에선 19시간이나 되는 긴 비행에서의 피로감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김학송 씨는 브이자를 그리며 한 손을 번쩍 들어 송환의 기쁨을 한껏 드러냈고, 김상덕 전 교수는 폼페이오 장관에게 고마움을 전하려는 듯 안주머니에서 쪽지를 꺼내 건넸습니다. 김동철 목사는 힘 있는 목소리로 억류기간 소회를 짧게 밝혔습니다. [김동철 / 목사] "노동을 많이 했고, 병이 났을 때 치료도 받았습니다." 김상덕 전 교수도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자리를 지켰습니다. 미리 대기 중이던 군 병원 버스를 타고 사라질 때까지 미국 전역이 이들의 귀환을 숨죽여 지켜봤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