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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장철을 맞아 요즘 남해안 굴이 전국적으로 큰 인기입니다. 찬 바람을 타고 알이 더 통통해져 올해들어 최고로 비싼 몸값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퍼:굴껍질 까기 한창/오늘(26) 오전, 통영시 용남면} 산더미처럼 쌓인 굴을 까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김장철인 요즘, 새벽 4시반부터 하루 12시간을 꼬박 일해도 물량을 맞추지 못할 정도입니다. 특히 날씨가 차가와지면서 굴맛도 더 좋아져 수요가 늘었습니다. {인터뷰} {수퍼:김경열/남경수산 대표} "인터뷰-이 시기 굴이 맛나고 좋다" 이렇게 깐 굴은 신선한 상태 그대로 전국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StandUp} {수퍼:표중규} "굴을 깐뒤 곧바로 택배로 보내는 물량도 점차 늘고 있는데 이제 서울경기지역보다 대구광주쪽에서 더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늘다보니 가격 역시 급등했습니다. {CG} 최고 등급이 10kg에 8만원 하던 것이 2배 가까이 치솟았다 이제 10만원 선으로 안정된 상태입니다. 굴 위판장 역시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하루 60톤 가량 팔리던 물량이 지금은 120톤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인터뷰} {수퍼:엄철규/굴수하식수협 상무/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으면서 지금 현재는 하루 만2천상자가 출하되고 가격도 예년과 비슷하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 {수퍼:영상취재:오원석} 여기에 방사능 공포에서 안전하다는 입소문까지 나면서 올해 남해안 굴을 찾는 발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KNN 표중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