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을지로] 을지로에는 을지문덕장군 동상이 있을까? 로 시작한 여행에서 발견한 조선의 차이나타운 단서 - 뜻밖의 사실을 만나면서 조심스럽게 만든 영상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을지로] 을지로에는 을지문덕장군 동상이 있을까? 로 시작한 여행에서 발견한 조선의 차이나타운 단서 - 뜻밖의 사실을 만나면서 조심스럽게 만든 영상

을지로에 을지문덕장군 동상이 있을까요? 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여행. 수나라군 30만명을 전멸시킨 살수대첩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큰 대승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을지로는 을지문덕장군의 혼을 불러와 중국의 기를 누르기 위해서 가져온 이름입니다. 을지로를 이해하려면 임오군란을 이해해야 합니다. 1876년 강화도조약으로 일본은 제물포 일부구역에 허가를 받고 그 구역에서만 체류할 수 있었습니다. 영사관은 4대문밖 독립문근처였습니다 1822년 임오군란 진압요청으로 조선에 들어온 청군이 4대문안 요충지를 점령(1822.8월)하고 불공정무역협동(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1822.9월)을 통해서 화교가 명동에 자리잡게 됩니다. 군란이 진압된 후에도 청군은 한양도성에 잔류하다가 청불전쟁(1882.8월)이 일어나면서 1천500명이 잔류합니다. 1894년 청일전쟁에서 중국이 패배하고 중국군이 퇴각했어도 화교는 굳굳하게 자리를 지킵니다. 1894년 조선의 시영시장인 육의전(탑골공원일대)이 운영난으로 폐쇄가 됩니다. 일제강점기에는 명동에서 조선상권을 두고 일본과 진검승부를 벌이도 합니다. 조선총독부 1924년 기록에 의하면 수표교에 위치한 화교 약국이 세금을 가장 많이 냈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화교상권이 활발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해방후 탄생한 이승만 정부은 화교의 지위를 외국인으로 변경하는 등의 제한을 합니다. 일본강점기 황금정이란 일본 이름이 한글 이름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을지로가 되었습니다. 후속조치로 훈련원공원에 을지문덕장군을 세웠다면 더 바람직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후 박정희 정부에서는 사유재산을 제한하는 법 - 토지는 200평 이하, 영업용 건물은 50평 이하 - 제정해서 화교상권이결정적으로 철퇴를 받았고 합니다. 이것이 외교적인 문제로 비화해서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는 화교가 없는 나라로 들어왔습니다. 기껏 짜장면집이나 하고 있다는 비아냥이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면서 화교에 대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지식, 자료, 인식에서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자료 역사우리넷 나무위키 위키백과 우리역사넷 서울택리지 - 노주석 우리역사비운의 현장을 가다 - https://kibaek.tistory.com/793 네이버블로그 – 환대의 외국인정책 사진 서울디지털아카이브 인천디지털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