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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삼의 잎이 노랗다고 놀라지 마세요

잎이 노랗게 물들은 새싹삼 처음 보죠 6~7개월 키운거에요 거의 모두가 1달만 키워서 판매하기 바쁜데 왜 이렇게 오랫동안 키우냐고요 2021년 7월부터 업로드하는 동영상을 보면 잘 알게 될거에요 원래는 5개월째 수확을 하려고 했어요 그때는 빨간 열매까지 제대로 익어서 너무 보기좋았죠 물론 진짜 효능 100% 를 채우고도 충분한 진짜새싹삼이었어요 그러나 누군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있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놔뒀어요 사실은 저도 이렇게까지 키우는 경우는 드물죠 최대 3개월만 키워도 효능100%가 되겠지만 무농약 무비료 무양액 무영양제 를 지키면서 어디까지 키울 수 있을까 지켜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죠 제 실력보다도 묘삼이 너무 좋은걸 심었고 운이 따라서 잘 자란거에요 이렇게 잎이 노랗게 지는데도 뿌리가 완전히 건강한 모습을 보는 분들마다 신기해합니다 이게 바로 저의 노하우입니다 이제는 완성단계의 재배법으로써 산양삼이나 장뇌삼등을 1년내내 잎까지 먹을 수 있게 키울 수 있습니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대한민국 삼의 발전을 위해서 도전했었고요 이제 결실을 맺었답니다 1달 키워놓고 잎이 뿌리 보다 6~8배 좋다고 과장 과대광고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키워서 얼마나 많이 판매하든 개의치 않습니다 저는 제 갈 길을 갈 뿐입니다 올바른 길이라는 신념과 진짜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남자 이근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