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ycliper.com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직격탄 맞은 화훼농가…매출 감소에 인력난까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직격탄 맞은 화훼농가…매출 감소에 인력난까지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화훼농가들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매출이 줄어든 것은 물론 농가에서 일할 인력을 구하는 것도 어렵다고 하는데요. 윤상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관상용 나무부터 맨드라미까지. 수십 개의 비닐하우스에서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시들지 않도록, 수시로 물도 뿌려줍니다. 시든 부분은 일일이 손으로 떼어내는 등 구석구석 농민들의 손길이 안 닿는 곳이 없습니다. 다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애써 기른 식물들이 코로나19 탓에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꽃이 자라고, 팔리는 모든 과정에 큰 타격을 줬습니다. 농가들은 매출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일손을 구하기도 어려워졌다고 하소연합니다. [권기현 / 고양시화훼연합회장] "코로나19 때문에 외부 행사들이 많이 줄어들고…외국에서 인력 보충이 안 되고 있고…경영비 상승도 되고 생산량도 줄어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매출이 줄면서, 쓰던 인력 자체를 줄였다는 농가도 있습니다. [김경태 / 분재 재배 농민] "예전에 상인들이 차 갖고 와서 100만 원 어치 샀다면, 그것이 반 정도. (알바생을) 한 열 번 정도 썼으면 한 여섯 번 정도 쓰는 거로. 판매량이 줄으니까 자연히 일도 줄어든 거죠." 특히 고양시에서는 꽃박람회가 코로나19 탓에 연이어 취소되면서, 회복을 기대하던 지역 화훼농가들은 더 울상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농민들은 자체적으로 온라인 판매에 나서는 등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윤상훈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