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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 [소리동화 레몽] 10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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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 [소리동화 레몽]

도시의 광장에 서 있던 행복한 왕자 동상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갖고 있던 보석과 금박을 제비에게 부탁해 나눠준다. 초라한 모습이 된 동상은 철거되고 제비도 따뜻한 곳으로 가지 못해 죽게 되지만 천사와 함께 하늘나라로 가 행복하게 살게 된다. 줄거리 - 오래 전 어느 도시의 광장에 행복한 왕자의 동상이 우뚝 서 있었단다. 왕자의 온 몸은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으로 덮여 있었고, 두 눈에는 푸른 사파이어가, 칼자루에는 붉은 루비가 박혀 있었단다. “우와, 저 동상 좀 봐. 정말 아름답지?” “저 행복한 왕자 동상이 이 도시의 자랑이잖아요.” 어느 날 밤, 제비 한 마리가 이 도시를 지나게 되었어. 따뜻한 나라로 날아간 다른 제비 친구들보다 뒤쳐서 급하게 날아가던 중이었지. 제비는 왕자의 동상 발치에 내려앉았어. “오늘은 이곳에서 잠을 자야겠어. 멋진 황금 침대인 걸!” 제비가 막 잠이 들려는데 물방울이 툭 떨어졌어. 툭, 툭 계속 떨어지는 거야. 제비가 날아 올라가 보니 동상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어. “왕자님, 왜 우는 거예요?” “제비야, 난 살아 있을 때 눈물을 흘린 적 없는 행복한 왕자였단다. 그런데 이 도시의 슬픈 모습 때문에 눈물이 저절로 흐르는구나. 비록 내 심장은 납으로 되어 있지만 말이야. 지금도 저 골목 끝에 사는 아이는 열이 펄펄 끓어 누워 있단다. 시원한 오렌지를 먹고 싶어 하는데 가난한 어머니는 그저 물밖에 줄 수가 없구나. 나는 꼼짝도 할 수 없으니 나 대신 칼자루에 있는 루비를 뽑아 저 집에 가져다 주겠니?” “싫어요. 아이들은 우리를 못살게 굴어요.” “제비야, 부탁이다. 저 아이를 도와줘.” “왕자님 모습이 너무 슬퍼 보이니 이번 한번만이에요.” 제비는 루비를 뽑아 골목 끝 집으로 날아갔단다. 이하 중략- 원작: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 아일랜드 / 18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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