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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품은 광화문광장, 1년 9개월 만에 재개장 / KBS 2022.08.07.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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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품은 광화문광장, 1년 9개월 만에 재개장 / KBS 2022.08.07.

서울 광화문광장이 도심 속 공원으로 1년 9개월 만에 재개장했습니다. 어제 재개장 행사에는 달라진 광화문광장의 모습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서울시는 앞으로 집회 시위를 제한하겠다는 입장이라, 논란도 예상됩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년 9개월 만에 다시 열린 광화문광장은 금방 시민들로 가득찼습니다.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은 물놀이를 즐기거나 새 단장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빴습니다. [안유선/서울 중구 : "아까 보니까 유적지도 예쁘게 사람도 볼 수 있게 해놓고, 이렇게 아무나 와서 볼 수 있게 해놔서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에 가기 위해 차로를 건너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기존에는 광화문광장 양쪽에 차로가 있었지만, 이번 공사를 통해 서쪽 차로를 없앴습니다. 차로가 사라지면서 전체 면적은 전보다 2배 넓어졌습니다. 넓어진 광장 곳곳에 나무 5천 그루를 심어 녹지 면적이 3배가량 늘었습니다. 공사 중 발견된 조선시대 유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어제 저녁 재개장을 기념해 열린 '광화문광장 빛모락' 행사에는 사전 예약한 시민 3백 명이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처럼 행사나 전시 등 다양한 시민 참여의 공간으로 광장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소음이 발생하거나 통행을 방해할 수 있는 집회·시위는 불허한다는 입장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서울시 방침이 헌법상의 집회·시위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어 당분간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서울 #광화문광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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