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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 안전 대책 강화…침수 예보·호우 안내 확대 / KBS 2025.05.19. 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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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 안전 대책 강화…침수 예보·호우 안내 확대 / KBS 2025.05.19.

[앵커] 기후 변화 탓에 폭우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국지성 극한 호우가 몇 년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피해를 막기 위해 침수 예보나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 안전 대응책이 강화됩니다. 보도에 송근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환경부가 운영하는 도시 침수 지도입니다. 30년 만의 많은 비가 내리고 빗물 저장 시설 등이 고장 났을 때, 청주 무심천 주변 도심 곳곳이 최대 5m까지 물에 잠길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실제로 2023년 여름 집중호우 때 무심천 근처의 주택가와 학교 등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처럼 홍수 피해 우려가 큰 청주 무심천이 환경부와 금강홍수통제소의 도시 침수 예보 시범 사업 지역에 추가됐습니다. 예보 지역은 전국에 6곳뿐인데, 충북에선 청주 무심천이 유일합니다. 올해부터 금강홍수통제소가 운영하는 관측 장비를 통해 단계별 침수 위험이 감지되면, 자치단체에 곧바로 통보됩니다. 환경부는 인공지능 CCTV도 도입합니다. 집중 호우 때 하천 주변에 사람이나 차량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자치단체에 알리게 됩니다. [조효섭/금강홍수통제소장 : "선제적으로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에서도 대응할 수 있게끔 충분한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서 이런 시스템들이 필요한 겁니다."] 기상청도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 시행하던 호우 긴급 재난 문자를 충북 등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1시간 동안 강수량이 72mm 이상이거나 3시간 동안 9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관측되면, 해당 읍·면·동 주민에게 직접 재난 문자를 보냅니다. 40데시벨의 알람 소리와 함께 문자가 발송돼, 극한 호우에 대한 빠른 정보 전달과 안전 조치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정성훈/청주기상지청장 : "호우 긴급 재난 문자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알람이 되어, 충북 인명 피해 저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첨단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이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대응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KBS 뉴스 송근섭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그래픽:김선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극한호우 #집중호우 #금강홍수통제소 #환경부 #청주시 #기상청 #청주기상지청 #호우재난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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