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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B tv 경기뉴스는 올해도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보를 바탕으로 한 보도에 집중했습니다. 취재를 통해 이면에 숨겨진 더 많은 사실을 알아내게 됐고,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도 했는데요. 올 한해 동안 B tv 경기뉴스가 지역을 변화시킨 보도,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 지 돌아봅니다. 박희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2.11 보도 / 폐광산 앞 4천 세대 입주…중금속 오염 '공포'] 일제강점기 때 개발된 '삼보 폐광산'. 1991년 채굴을 끝으로 30년 넘게 방치된 이 폐광산에서 나오는 침출수는 이 일대 땅을 병들게 만들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폐광산 바로 인근에 4천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는 겁니다. [최 모 씨 / 봉담 'ㅍ' 아파트 입주예정자 (음성변조)] "특히 아이들을 키워야하는데 아이들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에서 키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 것 같아서 ) 많이 걱정됩니다." 폐광산 인근의 토양은 이미 오래 전부터 기준치 이상의 납과 아연 등에 노출돼 농사도 짓지 못했던 상황. 화성시와 건설사는 아파트 청약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어야 했지만 숨기는 데 급급했습니다. [심규봉 / 예비입주자모임 대표] "토양오염이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주변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먼저 선조치를 해놓고 도시 계획을 했다면 좀 낫지 않을까..." 축구장 42개 면적과 맞먹는 엄청난 규모의 폐광산, 가장 큰 문제는 심각한 수질오염입니다. [정한철 / 경기환경운동연합 활동국장] "특히 지하수 부분에 있어서 정밀 검사나 영향 검사를 해야 할 것 같고요. 그것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주민들에게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폐광 이후 30년 째 방치돼 왔던 삼보 폐광산은 지역민들의 제보로 방송에 나가면서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습니다. [김도근 / 화성시의회 의원] "이 공간을 어떻게 다시 위험요소에서 기회요소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담론 형성이나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현안 문제를 해결해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재호 / 취재기자] "저희 보도를 통해서 광해광업공단도 직접 지역에 와서 주민들과 대화도 나누고 앞으로 어떻게 이 광산을 바꿔나갔으면 좋겠냐 이런 이야기들을 시작했고요. 그리고 화성시도 이전에는 미온적이었다면 이제는 봉담 지역의 핵심과제로 폐광산 문제를 놓고 이것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있어서 이번 기사가 충분히 의미를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1 보도 / "수억 원이 사라졌다"…터져나온 향교 비리 의혹] 경기도 향교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평택의 한 연립주택. 관리 주체인 평택향교는 지난 2019년 노후시설 수리비를 재단에 요청해 당시 2억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돈 일부가 새어나갔다는 주장이 지역 유림들로부터 나옵니다. [박만복 / 성균관 유도회 평택지부 부회장] "(세대별로) 1,900만 원을 들여 견적 및 공사를 했다고 했는데 공사한 흔적이 없거든요. 이게 완벽한 증거가 아닌가?" [임세혁 / 취재기자] "알면 알게 될수록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이런 큰 역할과 다르게 은근히 사람들이 모르는 그들만의 세계 은폐된 그런 것들이 있었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이런 의혹들도 제기되고 있고, 취재하면서 비단 이곳 뿐 만일까?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됐었어요." 수리비를 받고 공사에 사용되지 않은 정황은 다른 건물에서도 여럿 발견됐습니다. 하지만 평택향교의 대표자 전교 A씨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는데요. [평택향교 전교 A씨 (음성변조)] "다 비슷해요. 크기도 다 비슷하고. 그러면 동일 금액 나 올 때도 있고 비슷한 금액이 나와. 그래서 그렇게 오해 소지가 있을 수가 있어." 횡령이 의심됐던 이 사건, 보도 이후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는데요. 진위를 밝히기 위한 수사는 아직까지 진행 중이지만 평택향교는 새로운 전교를 선임하며 정상 운영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임세혁 / 취재기자] "기존에 정상화를 외치던 지역 유림들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평택향교가 이제 곧 정상화의 길로 접어들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10. 17 보도 / 소각장 갈등 '산 넘어 산'…해결방안 없나?]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자체마다 쓰레기 소각장 건립 문제는 발등에 떨어진 불입니다. 화성시 율암2리의 경우 지난해부터 소각장 유치를 추진하고 유치에 성공하면 600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마을을 발전시킬 기회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조건은 소각장 중심으로 반경 300미터 이내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 대부분은 입장이 다릅니다. [최면화 / 화성시 팔탄면 주민] "이 앞에 아스콘 공장도 있고 그 옆에 레미콘 공장도 있고, 그 너머에 구장 1,2,3리 암환자 조사해보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유해시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소각장이 온다고 하면 말이 안 되죠." 수원시는 영통구에 있는 소각시설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상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내가 사는 동네에 소각장이 들어오는 걸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신명희 / 수원시 호매실동] "(시설이) 우리 쪽으로 오는 것은 아닌가 사실 우려스러운 부분이 솔직히 있고요." 소각장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시킨 하남시는 모범사례로 꼽히는데요. 기피시설이 아닌 기대시설로 프레임을 바꿨기 때문인데, 이같은 사례가 또 나오려면 지자체가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인센티브가 필요합니다. [조영민 / 경희대 환경공학과 교수] "미관상의 혐오감도 없앨 뿐 아니라 안전성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기술, 투자 등이 함께... 분명하고 차별화된 지원정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한이 다가올수록 쓰레기 소각장 건립 문제는 모든 지자체의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B tv 경기뉴스가 지역민과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이기도합니다. [김효승 / 취재기자] "지역방송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시민들의 의견을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다양하게 다뤄 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역민들의 각각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스스로도 아 이게 대안이 될 수 없다면 차선은 무엇일까? 라는 것들을 더 많은 주민들이 공감하고 의견을 교환하고 그러면서 대안을 찾아갈 수 있는게 지역방송의 역할이자 장점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이두원 #수원시_화성시_오산시_용인시_이천시_안성시_평택시_안산시_시흥시_광명시_안양시_군포시_의왕시_과천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