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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독려 총력전…각 캠프 별 예측 판세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9 дней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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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독려 총력전…각 캠프 별 예측 판세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21대 대선 본투표도 반환점을 돌아 이제 종반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대선 당일 현장 상황, 국회에 마련한 오픈 스튜디오 연결해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성승환 기자 나와주시죠. [성승환 기자] 네, 국회 스튜디오입니다. 정치부 박현우 기자와 실시간 대선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박 기자, 투표가 시작된 지 9시간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약 5시간 뒤면 투표가 마감되는데, 이번 대선 본투표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장 큰 특징으로는 뭘 꼽을 수 있을까요. [박현우 기자] 네, 오후 1시부터는 앞서 치러진 사전투표까지 합산한 총 투표율이 공지되고 있는데, 지난 20대 때의 투표율을 웃돌고 있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번 대선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였던 지난 대선 때보다 2.2%p 정도 낮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오후 3시 기준 합산투표율은 오히려 1%p 가까이 높다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성승환 기자] 이같은 흐름이 '총투표율'에 미칠 영향 때문일 텐데, 이같은 추세라면 지난 대선 때 기록했던 77.1%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관측도 나오고요. 더군다나 오늘 선거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더욱 높게 점쳐지는 것 같은데요. 일각에서는 80% 달성을 점치는 전망도 있는데, 이같은 높은 투표율 흐름과 관련해 각 당은 어떤 해석을 내놓고 있나요. [박현우 기자] 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 모두 투표율이 높을수록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심판론'에 따른 민심이라고 해석하고, 국민의힘은 '샤이보수'가 투표장에 나간 것이라고 주장하고, 개혁신당은 자신들에 유리한 지지층이 움직인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각 당 선대위 관계자들의 분석, 직접 들어보시죠. [한민수/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우리 국민들이 투표로써 이 지긋지긋한 내란을 종식시키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겠다는 열의가 반영됐다고 봅니다" [박성훈/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사전투표율이 낮았던 대구 경북 투표율이 많이 올라왔구요, 이런 것을 볼 때 보수층의 결집, 전통적인 지지층들이 투표장으로 많이 나오고 계신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천하람/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 "투표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젊은 세대와 중도층의 투표 참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특히 대구 경북에서도 보수의 개혁과 변화를 바라는 목소리들이 높기 때문에 이준석 후보 지지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성승환 기자] 사전투표율은 민주당 강세 지역인 호남에서 높았고, 본투표율은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영남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이같은 흐름이 최종적으로 당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어쨌든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투표율이 높을수록 좋다는 판단이라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선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죠. [박현우 기자] 네, 선거운동이 오늘 0시를 기해 종료돼, 오늘은 '누구를 뽑아달라'는 식의 유세는 불가능 합니다. 다만, 문자메시지와 SNS 등을 통한 선거운동은 가능한데요. 후보와 캠프 할 것 없이 '투표장으로 나가달라'는 독려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성승환 기자] 이재명 후보의 경우, 오전에 '투표는 미래를 여는 열쇠다', '응원봉을 들어 불법 계엄과 내란을 몰아낸 손으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는데요. 추가 메시지도 있었나요? [박현우 기자] 네, 이 후보는 점심 직후에도 페이스북에 '내일의 우리는 오늘보다 더 강하고 당당하고 행복할 것'이라며 투표장으로 나가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캠프 역시 SNS를 통해 투표율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성승환 기자] 김문수 후보 역시 SNS를 통해 투표하면 자유가 이기고, 미래를 지킬 수 있으며 국민이 승리한다는 메시지를 낸데 이어, 국민의 한표 한표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켜달라, 국민과 나라를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면서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죠. [박현우 기자] 네, 국민의힘 역시 깨끗한 대한민국, 깨끗한 한 표로 만들어진다, 이제 국민들의 차례라며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부산을 직접 찾아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는데요.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투표를 통해 완성된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약속에 응답해달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성승환 기자] 오늘 0시를 기해 공식 선거운동이 마무리 된 가운데, 이 후보 쪽에선 "윤 전 대통령의 내란으로 무너진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투표로 일으켜 세워야한다"고, 김 후보 쪽에선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를 지켜야 한다"고, 오늘까지도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어제 마지막 유세 때는 어떤 메시지들을 내놨나요. [박현우 기자] 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이재명 후보는 '내란'을 김문수 후보는 '방탄'을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이름을 유세장에서 가장 많이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마지막 유세 때도 이같은 모습이 목격됐었습니다. 후보들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번 대선은 파란색이냐 빨간색이냐, 민주당이냐 국민의힘이냐, 이재명이냐 아무개냐의 대결이 아니라 우리 국민과 내란 세력 간의 정면 대결이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는 국민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모두 저의 방탄조끼입니다. 저는 방탄유리도 필요없습니다. 제 양심이 방탄유리입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이준석이 호랑이처럼 이재명 후보를 지적해내니까 이제서야 국민의힘의 고양이 떼가 달려들어서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이 된다. 하이에나 떼도 아니고 도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성승환 기자] 투표 마감까지는 이제 5시간도 채 안남았는데, 오늘 당선인 윤곽은 언제쯤 알 수 있겠습니까? [박현우 기자] 선관위에 따르면 자정쯤이면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탄핵 뒤 치러졌던 19대 대선 때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일찌감치 큰 격차로 앞서 나가면서 밤 10시쯤 윤곽이 드러나기도 했었고, 반대로 0.73%p '초접전' 양상이었던 지난 대선 때에는 새벽 2시에 '당선 유력'이 뜨기도 했었는데요, [성승환 기자] 후보 간 득표율 격차에 연동돼 있는 문제라, 일단은 8시 투표 마감 뒤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면 당락이 결정되는 시간도 어느정도 유추해 볼 수 있겠군요. 오늘 후보들은 저희가 언제쯤 볼 수 있는 겁니까? [박현우 기자] 네, 세 후보 모두 현재까지 공식 일정은 없는 상황입니다. 각자 휴식을 취하며 투·개표 상황을 지켜보다 밤 늦게 각 캠프 상황실 등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승환 기자] 네, 대선 결과가 나올 때까지 특집 방송은 계속되니까요, 채널 고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국회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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