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경찰관 4명 함께 있었지만…투신 시도 40대, 재투신해 숨져 / SBS 8뉴스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경찰관 4명 함께 있었지만…투신 시도 40대, 재투신해 숨져 / SBS 8뉴스 2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경찰관 4명 함께 있었지만…투신 시도 40대, 재투신해 숨져 / SBS 8뉴스

〈앵커〉 한 40대가 아파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 전에 신고가 들어와서 경찰이 출동했고, 그래서 당시 집 안에 경찰관이 4명이나 함께 있었지만, 막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홍승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입니다. 40대 여성 A 씨가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제(2일) 오후 2시 10분쯤. 아파트 8층 창문에 매달린 A 씨를 본 주민들이 아랫집을 통해 A 씨를 구조했고, 소방은 경찰에게 신병을 인계한 뒤 자리를 떠났습니다. [아랫집 주민 : 이 집 창문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거야. 나는 몰랐는데 아저씨가 막 가서 끄집어 당겨서 왔어요. (어린애가) 우리 엄마라고 하면서 따라서 8층에 올라갔어요.] 출동한 경찰관 4명은 집에 함께 들어가, 방에서 A 씨를 진정시키며 4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러던 중 A 씨가 다른 생각을 안 할 테니 방에서 나가달라고 했고, 경찰들은 방문을 열어둔 채 모두 거실로 나왔습니다. 경찰이 A 씨의 보호자와 연락하는 사이 A 씨는 방문을 잠그고 곧바로 방 베란다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경찰이 곧장 방문을 열었지만, A 씨는 이미 뛰어내린 뒤였고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투신을 막을 수 있었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경찰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박강용/경남 진해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하는 경찰관들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였음에도 극단적인 선택을 막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찰은 다만 구조된 A 씨의 요청이 있었고,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에서 방을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A 씨에게 어린 딸이 있어 강제로 순찰차에 태우지 않고 보호자와 먼저 연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경문·하호영 KNN, 영상편집 : 윤태호)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067446 #SBS뉴스 #8뉴스 #경찰 #아파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