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똑! 기자 꿀! 정보] 여름 무더위 날리는 이색 레포츠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앵커 멘트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이번 주부턴 학교 방학도 시작되고, 곧 본격적인 휴가철인데요. 휴가 계획 세우다 보면 무더위도 잠시 잊게 됩니다. 어디 가서 뭘 할지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 정다은 앵커는 정하셨나요? 휴가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요. 아직 뚜렷한 계획은 못 세웠지만, 그냥 물만 있는 곳은 좀 심심할 거 같고,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물과 운동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거 없을까요? 정지주 기자에게 물어봅니다. 기자 멘트 물도 있고 운동도 있는 것 물론 있습니다. 레포츠라고 하잖아요. 여가 즉 레저랑 스포츠를 동시에 즐긴다는 건데 요즘 여름 레포츠가 아주 물을 만났죠. 시원한 계곡 물을 작은 고무 배 타고 거슬러 올라가는 것도 있고요. 강에서 바람을 타는 서핑도 있습니다. 여름 하늘을 느끼고 싶다면 패러글라이딩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가까운 수영장 가서 물놀이만 하기엔 여름이 너무 아쉽다는 분들에게 오늘 이색 레포츠를 소개할 건데요. 먼저 강원도 영월의 동강으로 가봅니다. 리포트 시원한 물과 짜릿한 스포츠의 만남 여름 레포츠입니다. 보기만 해도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데요. 급류타기 하면 강원도 영월 동강이죠. 올 여름에는 그 급류타기가 더 짜릿해졌습니다. 혼자 즐기는 1인 레포츠. 리버 버깅인데요. 혼자라 가벼워선가요? 더 짜릿하고 더 자유롭게 급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양준혁(경기도 고양시) : “여름이니까 물놀이를 해야 하는데 리버 버깅은 혼자서도 탈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사실, 리버 버깅이란 이름은 보트를 맨 모습이 벌레 같아서 붙여졌는데요. 정말 딱정벌레 같죠? 작아 보이지만 혼자 급류를 타긴 최적입니다. 리버 버깅을 하기 전, 안전 장비 착용은 필수입니다. 구명조끼와 헬멧 그리고 장갑을 낍니다. 그런데 장갑 모양이 독특하죠. 꼭 오리발 같습니다. 인터뷰 박철희(리버 버깅 강사) : “회전을 하거나 앞으로 나아갈 때 추진력을 크게 하기 위해서 물갈퀴가 달려 있어요.” 장갑에 있는 물갈퀴는 방향 조절을 쉽게 해주고 오리발은 추진력을 더해주기 때문에 속력이 더 빨라집니다. 리버 버깅은 남녀노소 누구든 탈 수 있습니다. 물살이 약한 곳에서 10분~15분 정도 방향조절, 앞으로 나가는 법 등을 먼저 익힙니다. 그리고 본게임 즐기러 급류로 나가는데요. 녹취 “파이팅~” 본격적으로 동강의 급류 시원하게 즐겨봅니다. 급류타기의 기본은 힘을 빼고 물에 몸을 맡기는 겁니다. 물의 흐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요. 물에 흠뻑 젖고, 중심을 잃기도 하지만, 짜릿함 가득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리버 버깅은 센 물살을 즐기기 위해 하는 거지만, 물살이 약한 곳에선 자연경관을 맘껏 즐길 수도 있습니다. 녹취 “시원하다. 좋다!” 동강에서는 물살이 센 구간과 약한 구간이 번갈아 나타납니다. 센 곳에선 스릴만점, 약한 곳에선 경치를 즐기는 거죠. 녹취 “혼자 타니까 더 스릴이 있고 재미있어요.” 녹취 “지금까지 제가 했던 수상 레저 중에 제일 스릴이 넘쳤어요.” 이번엔 여름 하늘을 만끽해볼까요.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패러글라이딩이 어떤 레포츠인지 알아봅니다. 인터뷰 강석진(패러글라이딩 강사) : “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과 글라이더의 장점만 모아서 만든 바람을 이용하는 스포츠입니다.” 안전을 위해 복장을 제대로 갖추는 게 필수입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긴 옷을 입고요. 헬멧과 선글라스, 운동화를 착용합니다. 줄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