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육군 3사관학교, 57기 3학년 생도 공수강하 훈련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국방뉴스] 2020.07.08 #육군3사관학교 #공수강하훈련 #김동희기자 육군 3사관학교, 57기 3학년 생도 공수강하 훈련 육군3사관학교 57기 3학년 생도들이 지난 6월 22일부터 하계군사훈련 중인데요, 5백여 명의 생도들이 3주에 걸쳐 공수훈련을 했습니다. 김동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공수 훈련은 산 중턱에서 기습 강하하는 걸 대비한 것으로, 장교로 임관 하려면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먼저 1주차와 2주차에 착지할 때 기본 동작을 익히고 나서 막타워에 올라가 줄 잡고 뛰어내리기 훈련을 한 후, 마지막 3주차에 공수 강하 훈련을 합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도 이 기간 동안 공포감을 극복해내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기구 강하는 항공기 강하가 어려울 때 합니다. 몸을 보호해줄 산악복을 입고 산악헬멧을 쓰고, 합쳐서 15킬로그램 짜리인 낙하산과 하네스까지 착용하고 안전 점검을 마치면 준비 완료. 6명씩 한 조가 돼 기구에 탑니다. 땅에서 거리는 더 멀어지고 점점 더 높아지는 높이감을 고스란히 느끼며 올라가기 때문에 항공기 훈련보다 더 떨립니다. 생도들은 지상에서 300미터 높이까지 올라가서 강하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바람의 세기와 방향 등 그때그때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줄을 어떻게 잡고 조종해야 하는지를 코칭 받고 있습니다. 기구에서 발을 떼는 동시에 낙하산을 펼치며 10초 간격으로 뛰어 내립니다. 드높은 하늘을 하나 둘 수를 놓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이지만, 생도들은 두 다리를 모은 채 안전하게 수풀 위에 착지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다리에 힘이 풀릴 법도 한데 끝까지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복귀합니다. 장달수 육군3사관학교장은 직접 훈련 현장을 찾아 안전을 당부하며 생도들을 격려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훈련 하다가 다치면 안 된다. 그런 가운데 임무를 수행해야 하고 목표를 달성해야 하고…어렵고 힘든 공수 훈련을 수료해 여러분 스스로 체력이 배양되고 자신감이 생기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인내심이 생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생도들. 대한민국의 멋진 정예 장교가 되기 위한 꿈은 점점 현실이 돼가고 있습니다. 저의 외할아버지는 육군 참전용사십니다. 제가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친구들이 미군에 지원하는 모습을 보고 왜 다른 나라를 먼저 지킬까 생각해 저는 우리나라를 지키는 육군이 되겠다 생각해서 편입사관학교인 육군 3사관학교에 지원했습니다. 3사관학교에서 교육과 훈련을 열심히 받아 강하고 스마트한 정예 장교가 되겠습니다. 극한 훈련을 무사히 끝낸 육군3사관학교 57기 생도들은 9일 수료식 날 공수 마크를 달게 됩니다. 첫 공수 훈련에 임하기 전에 제 목표는 육군3사관학교 57기 생도들이 모두가 무사히 다치지 않고 수료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든 결과 그 목표가 달성된 것 같고 인원들 또한 잘 해낸 것 같아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십시오. 육군3사관학교 57기 파이팅! 육군3사관학교는 앞으로도 강하고 스마트한 정예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동희입니다.